임신한 아내에게 눈꼿을 보여주려고 합니다.14
- 샤이맨
- 등록일 2017-01-04 22:45
- 조회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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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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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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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믄하늘치
눈꽃이야 눈이 내리야 안내리냐가 중요하죠.
영하 20도여도 눈 안내리면 눈꽃는 못보죠.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상고대는 해발 1000미터 이상 산정상이나 능선에서 강풍+눈이 겹칠때 볼 수 있습니다. 보온과 동계 장비를 신경써서 입고가야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지 어설프게 올라갔다가는 상고대고 뭐고 1분도 못버팁니다. 가장 쉽게 상고대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스키장의 관광 곤돌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용평, 하이원, 무주리조트 등에서 관광곤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리조트 사이트에서 곤돌라 정상 하차지점 기온과 날씨을 게시하니 이를 이를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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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오리
눈꽃(상고대)는 습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구요. 눈 오는것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강풍 안불어도 상고대는 형성 됩니다^^ 네이버 기상정보에서 습도.기온 확인하시구요. 평창권은 평지가 해발700-800권이라서 동네 뒷산에도 상고대가 핍니다. 말씀하신 태기산은 상고대 대박장소이구요. 사진은 태기산 진입로 도로변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당일 매우 따뜻했고 바람도. 전날 눈도 안왔습니다. 도로에서도 드라이브하며 상고대 감상가능해요. 임신부 아내분과 접근 하시기 가장좋은 장소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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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min11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 타고 덕유산 올라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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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로우
태기산 정상 근처까지 차로 올라가는 길이 제법 경사가 급하고 길에도 눈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의하셔서 준비 잘 하고 가시면 좋겠네요. 그 점만 유의하신다면 태기산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곤돌라로 오를 수 있는 덕유산 등도 좋고요. 거긴 요즘 눈이 없지만..
눈꽃과 상고대는 다른 겁니다. 상고대는 습도 높고 바람 안부는 날 주로 새벽에 나무가지에 수증기가 바로 얼어붙어서 생긴 투명한 것이고, 눈꽃은 눈이 내려서 나무가지나 안내판, 정상석 등에 붙은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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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rom79
몇개월차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감기라도 걸리면 약도 못먹습니다. 추억이 의미가 있겠지만..... 진심 말리고 싶네요 가까운곳 산책도 아니고 장거리도 6개월이상되어야 하는데 돌지날때까지 나를 내려놓고 헌신하세요 곤도라도 추천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맛난거 드시는게 미세먼지도 많은데 산모와 애기만 생각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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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도 개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