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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등뒤서 춤추는 등산 스틱.. 승객들엔 '흉기'23

엘야1
등록일 2017-04-07 08:46
조회수 1877

http://v.media.daum.net/v/20170407030612179?d=y

아침부터 민폐 기사를 보네요

배낭에 등산스틱 매달고 가는건 좋은데 왜 촉을 위로 향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민폐는 물론이고 잘못하다간 본인도 다칠텐데요....

마지막에 지하철에서 등산화를 벋는다니

와 진짜 몰상식한 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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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배가

저두 이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생각이 있으시면 촉을 아래도 향하게 한다든지 아님 최소한 촉에 보호마개라도 끼워야하는데...
젊은 사람이나 산행 경험이 많은 나이든 사람들도 똑같은것 같아요~~ ㅋ~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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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혀진것

아래로 향해도 배낭과 하나 된것처럼 밀착시키지 못하면 올라갈때 뒤에 있는 사람도 조마조마 합니다. 저는 그래서 케이스에 넣어서 옆쪽 물병 주머니로 꼽고 다녀요.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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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냥~~~

해서 언제부터인가 파우치에 담아서 배낭에 넣거나 겉에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파우치 없이 배낭 겉에 부착된 스틱이 제가 봐도 위험해 보여서요.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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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리

저는 지하철 주로 이용하는데 가끔 에스컬레이터에서 제 눈앞에 앞사람 등산스틱 촉이 왔다갔다 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정말 위험하고 또 불쾌합니다. 해서 이번에 등산스틱 구입할때 커버도 같이 샀어요.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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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다방아자씨

저는 스틱은 따로 챙겨서 들고 다닙니다.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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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엘야1

저도 케이스에 넣어서 한쪽에 꼽고 다녀요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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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푸이

엊그제 전철안에서 중년의 남자분 배낭뒤로 묶으셨는데
닌자거북이 칼자루처럼 엑스자 모양으로 결박.
그나마 너풀너풀 칼춤을 추고 있더라고요.
보아하니 산행경력이 얼마 안된거 같던데요.
스틱은 케이스에 넣어서 배낭 한쪽에 수납하는게 제일 깔끔한 거 같네요.
싼건 5천원정도 하는 것을...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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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whois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참 많은것 같네요.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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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레키 바리오 시리즈를 구입했습니다 케이스에 넣으면 배낭안에으로 쏙 들어기죠 ㅎㅎ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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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냐~봉산탄다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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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야하그라

맞아요 그냥 케이스 사서 넣어서 다녀야 서로서로 좋죠 본인이 아무리 잘 결박하고 다녀도 주위 사람들이 불안하면 그렇게 안하는게 맞죠.. 다들 케이스에 넣어다니는게 맞는거다 라고 주지시키고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고 다니면 점점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2017-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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