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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속해서 후기 감상도 하고 추천도 드리고 해야 하는데
바빠서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ㅜ
요즘 자꾸 섬에만 가는거 같은데 올해는 긴종주도 좀 하고 해야겠네요.
1일차 오동도~돌산공원
2일차 신기항~여천항~금오동 비렁길 3~4구간~금오산 향일암
일욜 새벽에 출발하려다가 당일 600k 가까이 운전하기도 힘들고 해서
여수밤바다도 볼꼄 토욜 오후에 출발합니다.
비렁길은 동백이 한 참 필때 들어가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 들어가서
제대로 된 뷰를 만끽하고 왔네요.
바다빛이 에머랄드
이번주는 설악도 열리고 해서 설악으로 달려볼까 합니다.
그럼 간단히 별다른 코멘트없이 사진으로 후기를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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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들어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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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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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좋아하는데 먹을만한게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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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공원 전망대에서 바람을 뚫고 손각대로 스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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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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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케이블카가 지나는 '거북선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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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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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금오도를 들어가기 위한 '한림페리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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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첫 배가 7시 20분인데 고거 탔으면 5코스 까지 돌면 딱 좋은데
아쉽게 '향일암' 가기위해 3~4코스만 돌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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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완공한 '화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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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유리를 이용한 중간 인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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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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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시작점 '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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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거닐며 한쪽은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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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은 날씨속 에머랄드 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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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망대 '갈바람통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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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우측 금오열도의 끝인'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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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길 중 고도가 제일 높은 '매봉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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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 5 코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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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묘한데 중간 휴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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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렁다리가 놓이면서 비렁길 코스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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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와 4코스 갈림길 '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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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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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통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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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 비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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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금동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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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숲길이라 태양을 피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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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 끝이며 시작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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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매끈한 다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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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ㅏ시 여수 신기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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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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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때도 '한림페리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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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해서 '금오산 향일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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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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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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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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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또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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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쏴 ㄷㄷ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