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침낭을 사보려고 합니다.jpg21
- 딸아이의행방
- 등록일 2017-05-19 16:47
- 조회수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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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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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어요~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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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행방
아 그정도인가요? ㄷㄷㄷ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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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장사
침낭이 3계용으로는 잘 안쓰지 않나요?
내한온도 분류로는 있긴 하지만... 저는 동계용이랑 하계용 둘만 쓰게 되더군요. 대신 하계용은 우모가 아닌 합섬으로 하되 내한온도는 0도 전후로... 어차피 여름엔 깔고 자거나, 덥고 자거나 하는데다 땀 때문에 세탁할때 합섬이 유리하죠. 우모침낭 장마철 며칠 묵다보면 냄새 어휴.. 이른 봄, 늦은 가을엔 아예 동계용 가지고 다닙니다. 늦봄, 이른 가을, 여름엔 합섬... 단지 개인적 성향이니 참고로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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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드
캠포에도 글남겼는데 개인차가 심해서 일단 사보세요. 못해도 여름용으론 쓸수있으니까요. 다만 주위에 추천하기는 간절기용 450대를 권하거든요. 그리고 3계절이란 의미는 없는거같아요. 동계. 간절기. 하계. 혹은 극동계라얘기하는 그정도. 봄여름가을을 한침낭으로 묶기에는 조금 무리가있는거같구요. 그때그때 우모복이나 발열체 곁들여서 사용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지난주 울산의 4백미터급 산에서 430g이 조금 추워서 상하 보온의류 입고잤습니다. 개인차가 크지만 전 요즘도 밤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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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요
일단 200그램은 고도,체질에 따라서 여름에도 추울수 있는 침낭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여름은 합성솜이 갑인것같습니다... 습기에 강하거든요 구스,덕다운은 습기만 먹으면 싸구려 솜침낭보다 못한 퀴퀴한 닭장 냄새나는 존재로 바뀌어버리죠. 세탁도 힘들기도하고... 다운 하계침낭은 초경량화가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그에 반해 합성솜.. 특히 프리마로프트 침낭은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봄비에는 세미방수? 방수에 준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저같은 경우엔 요즘 다이소 모기장 자른거랑 프리마로프트 침낭과 그물해먹 비상은박담요쯤만 가지고다니네요. 배낭및 잡용품까지 풀패킹시 1.8kg 내외쯤? 나옵니다. 여튼 습기에 강한놈들은 텐트나 타프시스템을 좀더 간략화할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경량화 할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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