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주말이군요8
- 무사만루
- 등록일 2017-09-09 12:49
-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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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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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찬
아... 10km 씩 거의 매일 뛰셨으면 발바닥에 엄청난 무리를 주신거 같아요..
일단 통증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러닝 스톱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에는 회복시간이라는게 있어서 10km 정도 러닝하면 적어도 2일 정도는 쉬어 주시는게 몸에 무리를 최소화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황영조 선수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다고 하지요.. 운동선수가 아닌이상 욕심부리지 마시고 쉬시면서 잘 관리하시면 나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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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wind
체중을 조금 더 감량하시면 어떨까요?
그 후에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시구요. 저도 10월중순 무박화대 그리고 말에 마라톤 준비중인데 체중감량을 우선으로 보고 많이 감량했더니 확실히 운동하면 예전보다 수월한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계획은 좋지만 좀 무리하신거 같다는게 글을 읽으니 느껴집니다. ㅠㅠ 암튼 러닝이든 산행이든 조금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행복해야할 주말인데 맛난거 드셔서 기분전환하시고 곧 괘차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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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단이삼촌
저도 매일 아침등산. 출근에서 서서 일하고 주말 지리산
20km이상 꾸준히 등산했더니 예전에 다친 무릎에 무리가 오더군요. 게다가 지리산은 잘 꾸며논 돌길이라 ㅡ.ㅡ 어쩔 수 없이 이번주부터 쉬고 있습니다. 달리기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80kg의 체중으로 매일 달렸다면 발바닥부터 신체에 전해오는 충격은 엄청날거예요.되도록 흙땅을 걸으시고 쉬어가면 좋은 결과 얻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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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등산 조합 보다는 몸에 무리 덜 가는 수영+등산 조합에 구미가 당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