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모기가 기승이네요.30
- 바람에핀찔레꽃
- 등록일 2017-09-09 18:40
- 조회수 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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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해목2013
어제 간월산 다녀왔습니다. 말씀따나 정말 모기가 극성이더군요. 딸내미 모기한테 엄청 피 뺏기고 왔네요. 바지도 뚫어버리더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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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핀찔레꽃
ㄷㅏ녀 오셨군요. 저도 어제 배냇골 영축산 신불재 신불산 간월재 파래소폭포 배냇골로 원점회귀 했는데 간월재에 3시에서 4시 사이 있었습니다.ㅎㅎ 날씨가 약간 흐릿해서 먼곳 전망도 시계가 떨어지고 간월재 억새가 아직 덜자라서... 좀 서운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축산 오르다가 길모르는 산에서 처음만난분 가이드 해서 파래소 폭포로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억새는 영축산 쪽이 만개하고 신불재는 일주일정도 간월재도 일주일 정도 더더 지나야 좋겠더군요. 모기 조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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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봤심더
휴양림하단에서 영축산 바로가는 습지 엄청 모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