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라산이 처음이라 등반하셨던 분들께 정중히 여쭙니다.10
- Djoker
- 등록일 2017-09-10 13:08
- 조회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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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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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1. 백록담 가는 길은 관음사코스와 성판악 코스 둘 밖에 없습니다. 관음사 코스가 편도 9 km 남짓, 성판악 코스가 10 km 남짓 어쨌던 어떤 코스를 선택하던 왕복 20 km 정도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성판악 코스가 쉽고 중간에 물과 식사를 공급받을 수 있는 매점(대피소)가 있으나 코스 자체는 단조롭고 정상부를 제외하고 지루 합니다. 관음사코스는 더 험하고 더 경치가 좋고 대피소 없고 그렇습니다.
(관음사코스는 재 오픈 되고 가본적이 없네요.) 2. 자차라면 제주 동북쪽 맘에 드시는 곳에 아무곳이나 숙소를 잡으셔도 30분 이내에 등산로 입구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자차가 아니라면 대중교통을 쉽게 탈 수 있는 제주시 터미널 근처의 숙박시설이나 등산로 입구까지 차량서비스가 가능한 게스트 하우스 (뽐뿌에 소개가 많습니다) 3. 몇 차례 백록담 등행에서 사진 같은 광경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 , 날이 맑고 물이 차 있어야 하는데 안보이거나 거의 바닥을 드러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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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forclimb
그냥 천천히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오세요...백록담 보는 방법은 그 길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윗에 백록담 사진은 뽀샵 같습니다. 절대는 아니고 99.99는 위에 처럼 상황을 볼 수 없습니다. 아니면 백록담이 아닙니다. 첨부한 사진는 두달전 장대비 쏯아진 다음날 올라가서 띡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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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도 관음사는 힘드니 성판악으로 하세요.
성판악휴게소 주차장에 차량 주차 가능하세요.
516도로 성판악은 제주 중앙이니 숙소는 남쪽 서귀포쪽이나 북쪽 제주시도 괜찮을것 같네요.
백두산까진 아니지만 백록담 보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숙소는 대정읍 무릉리에 잡았습니다. 많이 멀까요~?
백록담이 보기가 쉽지 않군요...ㅠ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