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n-sOi1oZ1c
(카스에 올린걸 복사해서 말이 짧습니다
이해바래요)
이 유투브 촬영했던 날 내 발목이 꺽여서 ㅠㅠ 지금
맘대로 산에도 못다니고 ㅠㅠ
내 발목 인대가 늘어난날.
오늘 다시 이곳을 다녀왔다 평균속도 5 로 뛰어다녀 왔던길을 1,5 평속으로 ㅎㅎㅎ 달팽이 속도로 갔다왔네
첨으로 많은옷을 입고 핫팩까지
속도가 않나니까 땀도 않나고 춥고 땀않나고 체온 변화가 없으니까 피곤하지가 않네 그동안 산을 죽기살기로 힘들게 다녔나보다
언놈이 불을 피워서 연기가 나서 갔더니 불은꺼졌는데 미친놈 같으니 춥다고 불을지폈나보다!!
지나가는 두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어떤 남자가 불을 폈다고
벼러별 사람이 다있네요 !
또 한 여성이 소리지르고 울부짖고있다 그렇게 살기가힘든가? 감사하자 돌탑에다 돌맹이 하나 줏어서 빈틈에 넣었더니 세상에 내존재 같으다
존재감도 없이 돌탑에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오며 석수역 닭갈비포장하고 년말에 사라질 해피포인트로 빵사서 남편 좋아하는 마늘빵 구워줬네 산도다녀오고 식구들 밥때맞춰 밥주면 해피하지뭐 별거있나 ??
꼬즈미언니가 준 바우데 자켓 첨 운용해봤는데 대박좋아 최고야 최고!!!
덕분에 너무 많은 장비를 받아서 감사함이 늘 느껴진다
담주에 소백산 대피소에가면 최소형 버너 "소토" 로 불질한번 해야지.
이런 고가의 장비를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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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럽게ㅡ 재작년 팔공산에서 한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