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크레스트 25을 충동구매했습니다.
기능성보다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 편집을 할 줄 몰라서 용량초과로 사진이 몇 장 되지 않습니다.
헤드는 없습니다.
전면 상단에 주머니가 있습니다.
중앙에 사선 지퍼로 된 주머니가 있습니다.
사이드 주머니에는 1리터 물병이 들어갑니다.
하단에 레인커버가 들어 있습니다. 레인커버는 배낭과 연결되어 있어서 분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등판입니다.
상단에 분실방지 네임택이 있습니다.
등판 프레임은 얇은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묵직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성형이 불가능한 형태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때문에 등판은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제거가 가능한 형태라 제거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깨끈의 폼은 두툼하지 않습니다.
힙벨트는 리터수가 큰 배낭과 비교하면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힙벨트 주머니는 오른쪽에만 달려있습니다.
사이드 주머니 주변으로 지퍼가 있습니다.
지퍼를 열면 커다란 주머니가 나옵니다. 본체와 연결된 주머니로 부피가 큰 물건을 배낭하단에 수납했다가 빠르게 꺼낼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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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