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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피셔67님이 올려주신 정보로 구매한 사레와 윈드스토퍼 자켓입니다.
롬자켓은 계속 기회를 놓치게 되고....후드가 없는 녀석을 알아보는 중에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정보가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걸이샷입니다.
위풍도 당당한 윈드스토퍼....
택에 보면 알파인 익스트림 라인(?)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디고 내구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라는데.......
색은 지금 보시는 색이 거의 맞을 듯 합니다.
(이건 제 모니터 기준이라.....순전히 주관적인데....)
아주 약간 톤 다운된 붉은색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등판은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쪽이 아주 조금 더 깁니다)
그리고 등판은 윈드스토퍼 재질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빨간색은 윈드스토퍼 회색부분은 스판끼가 있습니다.
회색부분은 바람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 부위의 사레와 마크, 위에 보이는 목덜미의 윈드스토퍼 그리고 지금 아래의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 모두
자수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액티브쉘 오른쪽 희미한 녀석은 자수가 아닙니다. ^^
첫사진 보시면 지퍼가 굉장히 긴데 지퍼를 열어서 벤틸레이션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머니가 메쉬로 처리되어 주머니를 열면 그쪽으로 투습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핏은 105 정사이즈 같은데 길이(목~등판아래)가 조금 짧은 편입니다.
제가 가진 컬럼비아 M사이즈 바람막이랑 길이를 재어보이 2cm정도 짧습니다.
아디다스 테렉스 스위프트 소쉘은 지금 남쪽의 날씨에는 낮엔 좀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출근할 때도 입고 운동할 때도 입고 겸용으로 입을 자켓을 찾다가 급하게 구하게 된 물건입니다.
피셔67님 말씀처럼 딱 봄자켓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5만5천원 조금 안되게 구입했네요.(적립금 2천 몇 백원 써서...)
구매처는 피셔67님 글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네이버 통해서 들어가시면 조금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105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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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