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트래킹 가는데 신발 추천 부탁드립니다.10
- 웅삼아
- 등록일 2018-04-20 10:45
- 조회수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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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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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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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1
3대다녀왔습니다.
등산화는 고어텍스 하이컷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등산화보단 비에 대한 대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버트라우져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등포 글에 우중산행 등산화 발목에 비닐 씌우는 법 꼭 보고 가세여.... 제작년 6말에 비땜에 조난 당할뻔했네요. 암릉은 쉐락쪽이 많습니다.능선은 없거 완만한 구간이 많지만 우중대비해 하이컷이 필수같아요 발목 젖으면 위에 고어프로입어도 걍 끝입니다 첨벙첨벙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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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1
상체는 방수자켓이나 판초우의 같은 걸로 대비하고 하체 쪽 우천대비로 이런건 어떨까요
해외제품으로 레인찹스 같은게 있긴 하지만 같은 개념의 국산제품으로 신발에 발목쪽에서 물 들어가는 것도 커버합니다.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5413054867&dispNo=016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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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라덴
작년에 트롤퉁가 빼고 나머지 2곳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디다스 테렉스 패스트X로 다녀왔는데 발목 있는 고어텍스면 충분합니다. 다만 쉐락볼튼은 초반에 쇠줄을 잡고 올라가는 구간이 좀 있어서 가능하면 접지력이 좀 있는 편이 좋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비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옷이 젖어서 신발 안으로는 물이 들어찼지만 신발이 미끄러지지는 않더군요.. 비바람 때문에 아비스코 섬머햇이 피오르드 계곡에 날라갔습니다.ㅠㅠ 장갑도 필수입니다. 쉐락은 거리는 짧아도 오르락 내리락을 세번 반복해야 해서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고 프레이케스톨렌은 북한산 대남문 정도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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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yu0xHCw
얼마전 싼맛에 아디다스 테렉스 구매했는데 꽉 잡힌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