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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498580946&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joo4koxc%7Cci%3D54649f8fa94f6514806c9038c4afd46c57e5497e%7Ctr%3Dligh%7Csn%3D24%7Chk%3D5e0e45966f1367af06e8438c6b13e744a5626026
위 제품페이지에서 아래쪽에 있는 카키(213) 제품으로 며칠전에 구입을 했었습니다.
이 신발이 한치수가 좀 작게 나왔더군요.
암튼,
이 신발을 신고 등산하려는 것이 아니라 평지 도보용으로 신으려고 샀습니다.
보통 10키로 이상 걷습니다.
그런데, 너무 푹신하다못해 대략 3키로 정도쯤 걷다보면 발바닥에 불이 나더군요.
집에 있는 다른 경등산화는 15키로를 걷더라도 발바닥에 불이 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파일론 중창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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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에바)중창과 Phylon(파이론)중창의 차이점은 재질은 둘다 EVA(ethylene
vinyle acetate)를 원료로 하고, 이를 품(foam)시트로 만들어 중창모양을 가공
하는 것이며 ;
가공방법에 따라 ;
1) EVA를 절단.그라인닝하여 중창을 만들었다면 이를 EVA중창이라 하고
2) EVA를 절단하여 몰드에서 다시 재가공한 것을 Phylon중창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파이론이 더 고가이며 내구성 등 물성도 더 우수하나, 기능은
서로 유사합니다. 고가품에는 파이론중창을 중.저가품에는 EVA중창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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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더군요..
오래 걷자는데 있어서 중창이 너무 무르면 오래 걸을수록 발바닥에 불이 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단단한 중창(아주 중등산화처럼 딱딱하지 않고)일수록 발바닥이 편하더군요.
콜롬비아 신발은 디자인이 이뻐서 샀는데, 바닥이 너무 물러서 3키로 이상 걸으면 불이 나더군요.
파일론 중창이 아니라, 그냥 EVA중창인 듯 하네요..
그런데,,,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18262561&siteNo=6009&salestrNo=1008&ckwhere=ssg_naver&appPopYn=n&NaPm=ct%3Djoo4z14o%7Cci%3D33b58a6761f90b727bc59833305bbdb5c1e2c99a%7Ctr%3Dligh%7Csn%3D218835%7Chk%3Dfc9e8d7d54b25f5cff0de40d32b648bbcd005bdf
위 노스페이스 제품은 여름철에 도보용으로 신고 있습니다.
제품설명을 보면 EVA 100% 라고 적혀있습니다.
푹신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 신발은 10키로 이상 오래 걸어도 발에 불이 안나더군요.
중창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푹푹 눌려집니다.
그렇다면
콜롬비아 신발은 EVA도 아니고, 파일론도 아니고, 그냥
저렴한 다른 중창인지...
암튼, 콜롬비아 신발은 발바닥에 불이 나네요..
왜 그런지, 혹 자세히 아시는 님들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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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참고로 EVA(스폰지)를 틀에부어서 찍어낸게 파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