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터에서 만든 경량배낭입니다 UL까진 아니더라도 BPL 범주에 턱걸이할 정도의 무게입니다
백컨트리에서 이번에 세일하길래 전부터 궁금했던거 한번 사봤습니다
나름 상도 받았더군요
32L 870g 입니다
26L는 830g 이고요
단아한게 이쁩니다
경량배낭이라 원단 약할줄 알았는데 괜찮습니다
옆모습도 기존형태 그대로
750ml 물병도 잘들어가고 스트레치도 짱짱
1l도 짱짱하게 잘들어갈거 같네요
헤드탑포켓.
배낭 고르실때 이부분이 있냐 없냐를 선택요소로 뽑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얘는 있습니다 꽤 커서 공간 활용성 좋아보입니다
수낭구멍도 보입니다
헤드를 열고나면 또 포켓이 나오네요
조난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탑 끝부분은 마모에 강한 재질로 마감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추가 확장 용량도 있네요
프론트포켓에 살레와 프리마로프를 넣어봤습니다
쑤컹쑤컹 잘들어갑니다
프론트포켓 사이드부분이 스트레치 재질로 처리되어 잘늘어나서 좋아요
전체 풀메쉬, 스트레치 포켓보단 내구성에서 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
수령후기 눈에 보이는거만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870g 가볍다
2. 기존 배낭형태에가 좋으신분들
3. 프론트포켓이 올메쉬,올스트레치 재질보다 내구성 좋아보임
4. 어깨패드가 단단하며 탄탄한 재질의 스펀지로 해당용량의 배낭에서는 무게를 지탱해줄듯해보임
5. 이급의 경량배낭들은 배낭과 어깨패드 사이 당김줄 생략한 모델이 많은데 얘는 있다
<단점>
1. 힙포켓에 카드지갑, 아이폰5 하나 들어갈 사이즈
2. 어깨패드 한쪽만 결속가능한 고리
3. 배낭커버 안줌
| 
등록안내
등록안내
사람 보쌈용 가방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