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 음악소리39
- 재뽕구운
- 등록일 2020-04-04 19:46
- 조회수 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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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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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맞습니다. 자신만 들으면 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저는 낮에 블투 이어폰 꼭 챙겨서 다닙니다..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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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콜리
특히, 뽕짝.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ㅎㅎ 그나마 절제가 되어 망정이지 절제가 안됐다면...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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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ㅁH
소음공해죠
그런 사람들은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그게.남들한테 피해주는 행동인지도 모릅니다 말해줘야 대부분 알고....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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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쿠쿠
산에 가는 이유가 자연을 느끼러 가는건데.. 새소리도 듣고 바람소리도 듣고 물소리도 듣고..이런걸 방해하시는 분은 참 밉습니다.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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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마을
그럴때마다 내가 이어폰 사용합니다.
괴로워요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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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77
남여노소 안가리고 스피커로 노래 틀고 다니는 사람 많죠.
쓰레기 버리는것들 다음으로 싫은 부류 입니다.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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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메츠
정말 뽕짝, 유튜브 정치 채널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초딩도 알만한 예의를 노인이 모른다는게 참 ㅡㅡ 3월에는 현충원으로 해서 동작충효길 쪽으로 빠져나가는 코스 답사중에, 70대 노인이 현충원 내에서 뽕짝을 크게 틀고 다니더군요 ㅠ 또 노부부 한쌍은 현충원 내에서 유튜브 정치 채널 크게 틀어놓고 다니갈래 한번 째려 보았더니, 제 뒤통수에 대고 "요즘것들은 애국심도 없고 .........."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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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산
현충원에서 까지 그랬다면 한 마디 하셔야 합니다.
말을 안하시니 이런 쓰레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쓰레기들에게 욕을 합니다. 며칠 전에 전철에서 박근혜 연설 내용을 크게 트는 노인에게 한마디 했더니 바로 끄더군요. 안꺼면 저는 욕도 하고 해서 싸웁니다.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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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등로에서, 지하철에서, 식당에서, 공원에서..... 이제는 소수가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소음공해를 일반화시키죠. 그냥 원래 매너를 안드로메다로 보내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중 소수지만...주변이 더 시끄러워서. 혹은 볼륨을 줄였으니 괜찮다... 라고 문제없다 우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 소음과 전자기기의 소음은 섞이지 못하고 확연히 구분되서, 주변 소음에 묻히지도 않고, 볼륨을 줄여도 소용없습니다. 설마 이 상식적인 걸 모르시는 분 계실까요???
그런데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솔찍히 여기 등포에도 그런 분 여럿 계시지 않을까요? 물론 내가 그렇다고 대놓고 말은 차마 못하겠지만요.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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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 소음공해죠 그런 사람들은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그게.남들한테 피해주는 행동인지도 모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