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시스템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일단 물을 끓일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아쿠아탭스는 필요 없는건가요? 30분 이상 끓이는 순간 병균이 다 사라진다고 봐도 될까요?
끓여서 된다고 하면은 굳이 약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쿠아 탭스 사용 후 끓인다면 더 안전할런지... 끓이면 염소가 날아가므로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끓일 수 있는 환경이여도 소이어나 다른 휴대용 필터 시스템이 도움이 될 수 있나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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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탭스는 소독용입니다.. 물병을 세척하는 용도로 쓰는건데 락스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시는물을 만드시려면 아쿠아탭스로 소독후에 가열하는등의 방법으로 염소를 기화시켜야하겠죠..
세균은 염소소독으로 사멸하겠지만, 석회가 포함된 물은 소용없을겁니다.
끓이는것과의 차이점이라면, 가열식살균방법과 화학식살균방법의 차이겠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기용 젖병 소독시 대부분 가열식 방법만을 쓰는걸 보면 끓이는것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여기 말고 제조사에 문의해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