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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일하게 의정부쪽 시내가 보였던 시점과 지점입니다 안말에서 포대능선 오르는 길에 계단길을 올라서 y계곡처럼 철봉과 와이어를 잡고 오르는 바윗길이 있는데 거기 시작전 지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고소공포증도 약간있어서 항상 안전 제일 주의라서 조망터 바위 끝부분도 1미터 이상은 떨어져서 바라보고 수락산 기차바위는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이라 이 지점의 바윗길도 전에 한번 시도하다 위험하다 생각되어 포기했던 곳이에요 그리고 이날 처음으로 가봤던 y계곡보다 체감상 이 곳이 제 개인적으론 더 위험하게 느껴졌습니다 y계곡은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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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롸
저도 약간의 고소공포증??과 그냥 겁쟁이라 Y 계곡은 혼자 안갈려고했는데, 이글보고 난중에 혼자라도 가게 될것 같습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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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
저도 가기전엔 험하다는 글들을 봐와서 걱정했는데 웬만한 남성분은 무리없어 보여요.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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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
말씀처럼 조망을 놓쳐서 아쉽긴 했지만 오랜만에 혼자만의 자유로운 산행이라서 좋았습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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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매
지금은 무릅때문에 쉬고 있지만...
도봉산 수 없이 올랐지만..고소때문에 우회하거나 다른 길로 올랐는데...
안전시설을 보강했다는 말을 들으니..
다시 도전 하고 싶네요...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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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
저도 약간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높은곳 에서는 약간 어지러움을 느끼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계곡의 폭이 좁은것도있고 또 이날 뿌연 날이어서 가뜩이나 좁은 계곡에서 주변도 희미하니까 고소보다는 뭔가 안정감을 느꼈나봐요 무릎 쾌차하시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y계곡을 오르시는 날이 오기를 바랄께요.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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