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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을 처음 알게된건
2012년인가 첫 네팔,인도 배낭여행을 하고 난 뒤 에요.
년도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인도 여행을 하다가 네팔을 가서 우연히 트레킹을 하게 되어 그때부터 매년 네팔을 찾았습니다.(2번씩)
배낭여행 때는 그냥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노포터 노가이드에 말도 안되게 쏘다녔어요.
네팔에 대해 제대로 몰랐고 그냥 젊은 패기에 노빠구로 다녔지만
그다음 14년도 부터는 정말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트레킹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정말 더 많은 것이 보이고 여유가 있었고 네팔리 들에게 정감도 많이 갔고 지금도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코로나 시국에 정말 안타깝니다. 마지막 네팔 간것이 2019년도 인것 같네요. ㅠ
네팔 가고 싶어 죽겠습니다.
네팔도 좋아하고 인도 라다크도 좋아합니다.
아! 파키스탄 발토르 곤도고로도 가봤네요.
파키스탄 , 인도, 네팔 모두 히말라야의 멋이 각각 다른것 같아요.ㅇ
코로나 풀리면 제일 먼저 네팔로 대한항공 직항으로 갈 생각입니다.
사진은 2014년도 부터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할 때 입니다.
순차적으로 히말라야 풍경 올려볼게요~
ABC 안나푸르나 일출이고요
역광은 마차푸차레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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