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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국립공원 스탬프도 찍고 겸사겸사 오랜만에 삿갓재 대피소에서 하루 보내면서
고기라도 궈 먹어 볼까 생각 중인데 장계나 서상에서 택시나 버스 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시간이 안 맞네요.
예전에는 오전에 장계나 서상에 도착하는 버스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 서울이나 수원 쪽에서 오전 중에 육십령 도착하는 방법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댓글이 없어서 뭐라도 알려 드리고 싶은데 ㅠㅠ 등린이라 아는게 없네요.. 위추라도 드리고 갑니다
괜찮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봐야죠.
용산ktx > 대전복합 > 무주터미널 > 장계
이렇게 가면 10시 좀 넘어서 장계 도착이 가능했었습니다만
코로나 이후로 지방 시간표들이 많이 변해서 지금도 유효한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직 유효하더라도 가는데 지치죠
결국 안내산악회나 밤차 타고 서상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방법이더라구요
장계가는 오전버스가 사라진거 같더군요.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안의에서 환승하는 서상행버스가 육십령을 통과하는데
정규버스정거장이 아니고 그냥 편의상 내려주는 곳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게 가도 육십령 가면 11시가 넘어가고
대피소 가면 마감시간 다되어서 가네 마네 했다든가 ... 글츄.
일단 혼자 찾아본거는 함양에서 서상가는 농어촌버스까지는 찾아봤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일정을 잘 짜봐야 겠어요.
육십령에 내려달라하면 내려준다고 했는데...
서상가서 택시타고 영각사로 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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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없어서 뭐라도 알려 드리고 싶은데 ㅠㅠ 등린이라 아는게 없네요.. 위추라도 드리고 갑니다
괜찮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