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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황조롱이를 쫓아서 찍어본 사진들 올려 봅니다.
다른 새들은 비행할때 어느정도 움직임이 예측 가능한데
황조롱이는 맹금류에 덩치도 작아서 움직임이 불규칙적인데다가
비행속도도 빨라서 카메라에 담기가 다른 새들보다 쉽지 않더군요.
연휴인데 비가 오지만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위사진을 크롭
황조롱이도 날 궁금해 하는거 같네요.고개를 아래로 내밀고 나를 쳐다보고 있네요.
자세히 보면 날개에 흰색 줄무늬가 보이는데 아래 거북이사진 부터 나오는 황조롱이와는 다른 개체 입니다. 숫놈
저어새
황로
참새
물까치
플로리다 붉은배거북이
여기서부터는 위의 황조롱이와는 다른개체 입니다. 날개에 흰색무늬가 안보이죠. 이녀석도 숫놈
위사진을 발톱과 얼굴을 중심으로 크롭
들쥐를 배달하는 황조롱이
먹잇감이 시야에 들어옴
먹잇감을 향해 땅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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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봤심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