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준비물 : 배낭(35리터), 스틱, 바지, 반팔티 2개,  양말 2개, 바람막이, 플리스자켓, 슬리퍼, 무릎보호대 2개, 스포츠음료 500ml 1개, 1리터 물통(빈통) 1개, 하이드로플라스크 16oz 보온병, 헤드랜턴, 버너, 코펠1-2인용, 가스, 비비고 국 2개, 햇반 1개, 라면 1개, 초코바 5개, 양갱 4개, 미니약과 1봉지, 육포 2개,  드립백 커피 등 6개 

코로나19 이후  부산에서 구례가는 버스편이 줄어 5.23일 구례 꾸례게스트하우스(25,000원) 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0 첫째 날(5.24) 구례 공영버스터미널에서 09:00 노고단 행 버스를 타고 성삼재로 이동 산행 시작 

  09:45 성삼재 출발 / 10:15 노고단 대피소 / 11:30 임걸령 / 12:00 노루목 / 12:20 삼도봉(점심) / 13:25 토끼봉 / 14:40 연하천 / 15:37 형제봉 / 16:15 벽소령(1박)

0 둘째 날(5.25) 03:30 산행 시작 10:25 천왕봉 도착

  03:30 벽소령 출발 / 04:35 선비샘 / 05:45 칠선봉 / 06:30 영신봉 / 06:40 세석 대피소(아침) / 07:45 세석 출발 / 09:15 장터목 대피소 / 10:25 천왕봉(휴식) / 12:10 로타리 대피소(점심) / 15:10 중산리 탐방센터

*참고사항 

 - 부산-구례 버스 17,800원 3시간(08:30, 10:00,14:30,,17:30) / 구례-노고단 버스 4,500원 45분(평일 09:00, 14:20 / 휴일 08:40, 10:20, 14:20, 16:20)

 - 노고단 휴게소는 공사 중. 고개도 임도로 삥 둘러서 올라가야됨

 - 벽소령 대피소는 침상 넓어지고 개별 난방 가능(배낭 무게로 침낭과 매트는 미휴대. 대피소 밖은 좀 서늘한데 안은 전혀 춥지 않음)

 - 세석대피소 이후 천왕봉까지 중고등학생 단체 산행팀으로 혼잡

 - 중산리-진주 버스편도 많이 감소 (중산리발-진주터미널 시간 06:40, 08:00, 09:40, 10.30, 12:20, 14:20, 15:20, 17:20, 19:50)

(성삼재 탐방센터)

(노고단 대피소 - 공사중)

(노고단 고개 가는길도 공사로 막혀 있어 임도 이용 삥 둘러서 올라감)

(노고단)

(돼지령 - 철쭉이 아직 남아 있음)

(임걸령 약수 - 500ml 이온음료와 1리터 빈 물통 휴대 / 지리산은 식수 걱정 없어서 좋음)

(삼도봉)

(연하천 가는 길)

(연하천 대피소 -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고 생각되는 곳)

(벽소령 대피소 - 침상 공간 넓어지고 개별 난방으로 개선되었지만...대피소 숙박은 여전히 적응 안됨ㅠㅠ1~2시간 간격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 02:30에 완전히 깸)

(세석으로 산행가능 시간이 03:00부터임)

(벽소령부터 야간산행하다가 선비샘 전망대 지나면서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함)

(세석대피소 도착 전부터 철쭉이 많이 있음)

(세석대피소-중고등학생 단체 산행이 많고 천왕봉을 간다고 해서 얼른 아침 먹고 서둘러 출발함)

(넉넉한 세석평전-촛대봉 오르기 전에 찍어 봄)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혼잡이 예상되는 관계로 학생들을 앞질러 감)

(제석봉-지리산 종주의 막바지 고개길인데...힘듦) 

(천왕봉-조망이 없음...하늘이 열렸다 닫혔다 반복)

(중산리 야영장이 이렇게 바뀜)

(구례버스터미널 성삼재행 버스 시간표)

(중산리 버스정류장 진주행 버스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