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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gsg
근데 물 500미리 6개면 너무 무거울텐데 물 많이 드시는지요? 저도 그렇게 챙겨갔었는데 생각보다 남았어서 하산할때 물 부족하신분 있으면 드리고 가긴 햇는데 오를 때 좀 무겁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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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ME
한라산이 비행기타고 가야해서 큰맘먹고 가는거라 그렇지..설악산 보단 쉽습니다~ 두코스 다 가봤는데..관-성으로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여름이라 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구요!! 대신 저는 물만 먹음 그러니..물 반 이온음료 반 이렇게 챙겨갔어요~ 뚜껑있는 캔커피랑 동문시장에 있는 유명한 빵집에서 빵사서요 ㅎㅎ 배고프실거 같으면 새벽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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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참견러
물 6병 힘든데 뭐 가져가셔야 겠지요... 전 출발때 미리 한병원샷하고 시작합니다..ㅋㅋㅋ 성판악이 쉬워요 관음사 험하진 않은데 계단이 많아서 제 기준 성판악 정상 편도 2시간30분 관음사 정상 편도 2시간50분.. 관음사가 거리도 짧은데 시간이 더걸림.. 이유는 있는데 이정도 차이면..
아 그리고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게 힘들어요? ㅋㅋㅋㅋ이건 내려올때 알게 될거에요... 집에가고싶다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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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oft
저는 다음주에 성판악-관음사 코스로 갈 예정입니다.
기존에 관음사(중탈;), 성판악-성판악, 관음사-성판악으로 다녀온 적이 있는데, 확실히 관음사 코스가 볼꺼리(?)가 많아서 내려오면서 천천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올라갈 땐 아무래도 통제시간 때문에 맘에 급해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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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건 성판악인데 관음사도 그렇게 엄청나게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한계령-중청보다는 관음사가 더 쉽다고 생각함.
왠지모를 위로와 응원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포럼은 처음이라 왠지 선수들만 있을것같아서요.. 제가 이제 막 40대라 도전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