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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트레일러닝화와 조끼를 사서
오늘 첫 트레일러닝을 광청종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등산과 다르게 훨씬 힘들고
광교역 내려서 햄버거먹고 바로 뛰었더니 초반에
옆구리아파서 고생했네요.
운동시간은 4시간 30분에
쉬는시간 포함하면 4시간 50분 걸렸습니다.
블로그보니 어떤 여자분이 쉬는시간까지 4시간 10분 안으로
들어오셨다길래 쉬는시간 포함해서 4.5시간에 끊어보려 했는데
장난 아니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고생하셨네요 천천히 단축하세요 ^^
다 좋은데(?) 하오고개 내려서고 다시 올라가는 코스가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저는 걸으면서도 정말 힘들더라고요.
뛰다 걷다 하면서 갔어요ㅎㅎ 보통 언덕에서 걸으며 체력 저장했다 내리막이나 평지에서 뛰더라구요.
전 큰 수도권 순환도로 위 다리건너 올라갈때가 힘들었습니다. 체력도 빠진데다가 올라가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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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