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백록담 후기(관음사 코스) 2021121934
- 노란잠
- 등록일 2021-12-19 21:28
- 조회수 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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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잠
흰눈에 파란하늘은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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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잠
올라갈 때보다 내려오는게 고생이었어요. 아직도 다리가 땡기네요 ㅋ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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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딸기
원점회귀네요.. 코스는 관음사코스가 멋지죠. 성판악보다 올라가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설경 아주 멋진거 눈에 담아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몇년전 11월 초에 올라갔다가 눈싸다구만 맞고 왔는데.. 고생하셨습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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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잠
정상에서 성판악으로 내려갈까 고민하다가 차 찾으러 관음사 가려면 버스를 두번 타야해서 그냥 관음사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다음에는 성판악으로 가야겠어요.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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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설경은 2배이상이셨겠어요.
덕분에 경치구경 잘하고갑니다. 그림이네요.
저도 담달에 계획중이네요.
눈은 실컷 보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