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나이스 

2박 라마다 함덕
 

아침은 호텔에서 해결하고

한라산 일출날은 못먹었으니 5번 아침을 먹었습니다~

위에는 자매국수 고기국수하나  비빔국수 하나

돔베고기 반판 + 막걸리 두통

아래는 노형동 은희네 해장국

날계란 두개~하나는 터트리고 하나는 수란스타일로 나눔~

소주 1병~마눌님은 소맥 두잔~^^

첫날 저녁 노형동 자매국수를 시작으로 (고기국수 + 돔베고기+제주 막걸리)

성산 부근에 가시아방 고기국수(겁나 사람많음~)

노형동 은희네 해장국~(날계란 무제한 공짜ㅋ)

함덕 숨어있는 집 칼국수 + 치킨~

노형동 저렴한 중국집 탐라원~짜장 짬뽕 탕슉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90749

갈치 조림 1회

모슬포 방어회 

동문시장 포장(방어+갈치회) 회는 두번 먹었습니다~

협재 수우동(예약하기 드럽게 어려움~ㅋ) 

평대스낵 (떡볶이+튀김+맥주)

함덕정류장 팔천순대 (함덕은 월요일만 옵니다)

마지막날 저녁 연동 모이세 해장국(해장국+육계장 그냥 그랬습니다~ㅎ)

등등에 다녔습니다~

저번에 탐라원은 소개해드렸고

개인적으로 특히 좋아하는 두군데 소개해드립니다~

함덕에 숨어있는 집과 

협재에 수우동 

일단 협재에 수우동

오래전에 쫄깃센타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먹어보고 유명해진 이후에는 처음 가봤네요~

협재해변 초입에 위치한 곳

오픈이 11시 인데

예약은 오전 7시부터 받습니다~

남자분들이 수고스럽게 

아침일찍 출발해서 줄서서 예약하는 곳입니다~

아침 6시 반부터 줄서있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ㅋ

새벽에 오전예약은 끝나는 듯~

30분 간격으로 한타임에 9팀만 예약을 받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아침에 예약을 하러 갈라다가 안갔습니다

귀차니즘 창궐~

숙소에서 차로 30분거리~ㅋ

저는 예약을 안하고 금오름 갔다가 애월 한담해변 걷다가

협재해변 보러 갔다가 그냥 기대안하고 오후 2시쯤 

예약 마감되었나요?

하고 물어보니 한팀이 예약 취소해서 운좋게 먹었네요~ㅎㅎㅎ

수우동은 아름다운 협재해변을 보면서 식사하는 장점이 보너스~

함덕해변과 함께 참 아름다운 협재해변~

12월 31일 

협재해변 이날 파도가 높았습니다~

애월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애월에서 바라본 협재쪽 비양도~

애월 한담해변 끝부분 

몽상드애월~

일명 지디카페~

애월이 요새 이효리 때문에 핫해서

짱께들 많음~~~

차들로 복잡~~~

돈까스 대자~13000

늦게가니 재료소진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반 돈까스 2개 시켰습니다 만냥짜리

돈까스에 맥주 3병  호로록~

원래 계획은 돈까스 대자 + 냉우동 계획이었습니다

주문 후 음식 추가 주문안됩니다~

짜증나는 스타일~~~앞으로는 안갈랍니다

우동 등은 예전에 먹어봤고

냉우동이 특히 유명합니다

새우튀김도 개안코~

운좋게 들어간 시간이 6시타임이라 

이미 해가저물어 바다 풍경 보너스는 상실~ㅋ

장점 

돈까스 레알 맛남~(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

단점 

예약하기 어렵다

추가 주문 안 받는다~

사람이 많으니 대로변(바다 안보이는 집)에 분점인 수돈까스를 차렸더군요~

거기는 한가합니다~

해변안봐도 된다면 그냥 드셔도 될듯~ㅎ

그리고 제주가면 반드시 가는 

함덕

숨어있는 집~~~

대명리조트 정문 왼쪽에 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 입니다~~~

치킨이 레알 맛납니다~~~18000원 

감자튀김 두개줌~ㅋㅋㅋ

치킨무도 맛납니다~

기본 4그룻

소스도 매운맛과 깔끔한 맛 두가지~

생닭에 바삭한 튀김옷 

정말 강추합니다~

칼국수는 인원수 대로 시키면 무한리필~

칼국수도 개안습니다

아이는 2명이 1인분 쳐줍니다~

예를 들어 어른 두명 아이 두명 가면

칼국수 2개 

닭 하나 시키면 칼국수는 무한리필~^^

암튼 닭은 레알 강추~

그리고 매주 월요일만 함덕에 오는 팔천순대 트럭

김치순대 

카레순대 

고기순대

왕순대

찹살순대 

아강발 등이 있으며

맛납니다~~~ㅎ

작년 여름에 살라다가 못산적 있다고 했더니

모듬순대 6000원짜리 

5000원으로 깍아줌~ㅋ

젊은 아줌마 인심도 좋습니다~^^

요새 글쓰는게 왜이리 귀찮은지~

아고 귀찮네요~~~ㅋ

제주도 이번 여행 컨셉~

오름 투어

예전에 가본 오름 용눈이 백악이 산굼부리~~~등등

이번에 가본오름 

서부 노꼬메오름 금오름 새별오름 

동부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안돌오름 밧돌오름 손지오름

오늘은 서부 애월 금오름(금악오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애월 소길댁 이효리가 

아이유와 단둘이 올라가서 춤추던 거기입니다~

요새 오름에 빠져서 다음에 가면 레알 오름만 싸그리 돌다올 생각입니다~~~

가볍게 오를수 있습니다~~~

찬찬히 30분미만

물론 다랑쉬나 노꼬메 등의 오름은 천천히 가면 1시간 정도 올라갑니다~ㅋ

표고가 높아도 

예를 들어 정상이 500 이라도 

그건 해발 높이고 

표고는 보통 200-300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냥 산책하기 좋습니다~~~

오름에서 바라보는 마을 풍경도 좋고  

때로는 바다도 보이는 오름

한라산 조망이 좋은 오름 등 정말 다양하고 이쁘네요~

제주에 오름이 700개 정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