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전시장...남산제일봉
소속 :
매화산, 남산제일봉
소개 :
남산제1봉은 가야산의 남쪽자락에 있는 산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서 높이는 1,010m입니다. 남산제1봉을 포함하여 이곳의 산 이름이 매화산이구요. 매화산의 정봉으로서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 이름이 남산제일봉이 되는 것입니다. 이 남산제1봉을 다른 이름으로서 천불산이라고 하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온 산을 뒤덮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행루트는 소리길 '황산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청량사'를 거쳐 '남산제일봉'에 이른뒤 '해인사터미널'이 있는 '치안마을'로 하산합니다.
가볍게 가실거면 반대로 가시는게 훨씬 수월치 싶습니다.
'황산주차장'에서 2km 떨어진 '청량사' 까지의 시멘트 오르막이 올라오는 열기와 함께 만만찮은 오름길이라...
이른 시간에 오르신 분은 운무로 오름길 내내 한치앞도 보기 힘들었다는데 10시 넘으니 구름은 많지만 간간히 구름사이로 내리쬐는 해가 초반 시멘트 오르막을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정상쪽은 운무로 인해 보이길 안 보이길 반복하며 시원한 바람또한 부는 날씨 였습니다.
이왕 '슈퍼맨유턴즈'님 코스프레 한거 사진또한 비스무리 하게 건드려 봤는데...별루네요 ㅎ 과도한 HDR빨입니다.
↘ '청량사'로 향하는 오름길에서 바라다 본 사진 중앙 '남산제일봉'
↘ 개팔자는 뭐다? ㅋ - 처음에 개똥밭이길래 검은개 뭔가 했네요. 눈은 뜨고 있지만 귀찮은지 짖지도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 약 1km 올라가다 만나는 이정표
↘ 오름길 좌측 '황산저수지' - 올라가면서 너무 더워서 퐁당 들어가고 싶었네요.
↘ 좀 가까워 지긴 개뿔...
↘ 비석엔 '천불산' 이라 되어 있네요.
↘ '청량사' 와 병풍암릉
↘ '청량사' 탐방센터를 지나 본격적인 오름길 시작 - 침목과 너덜길이 혼재해 있습니다.
↘ 능선에 붙은 후 전망대에서 '남산제일봉' 을 쪼아려 봅니다.
↘ 전망대에서 가야산 방향으로 작품활동하며 '슈퍼맨 유턴즈'님 전매 특허 흉내를 내 봤지만...대 실 패 ㅠㅠ - 사실 누가 몰카 했길래 올려봤습니다.
↘ 시야가 확 트이네요.
↘ 암릉안에 이런길이 있을 줄이야.
↘ 순식간에 사라지는 '남산제일봉'
↘ '남산제일봉' 좌측 능선
↘ 자연과 인위의 조합?
↘ 이쯤에서 뒤를 돌아 봅니다. - 앞에서 봤을때 몰랐는데 뒤로 보니...보니...거시기 하네요. ㅋ
↘ 한 번 더 정상을 보구요. - 요기도 헬기가 떳네요. ㅋ
↘ 중간 타임 인증 들어가야죠 ^^ - 우측 저수지가 아까 오름길에서 본 '황산저수지' 입니다.
↘ 암릉을 우회 합니다.
↘ 뒤를 돌아 오름길 좌측을 바라 봅니다.
↘ '남산 제일봉' 전 봉우리
↘ 이제 정상이 지척이네요.
↘ 정상에서 본 오름길 우측
↘ 좌측
↘ 정상인증은 필수
↘ '치인마을'로 하산하면서 이런것도 있고
↘ 하산로는 대부분 산죽과 나무가 혼재한 평온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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