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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리산이 땡겨 밤차타고 무작정 출발..했습니다(5월 30일)
동서울 23:59분 휴게소 무정차 3시 15분 백무동 도착
장터목 식수대 꽃이 이쁘네요^^
천왕봉 정상
곰탕 of 곰탕!!!!
역시 한국인의 기상!!
기상청 날씨보고 다 안옴 나만옴...ㅋㅋㅋ
나만 한국인이 아닌듯...
세석평전 가는길 해가 떴???
세석대피소!! 호텔인데? 여긴..ㅋㅋㅋㅋ
한신계곡 물이 콸콸콸!!!!
동서울발 07시 버스가 딱 11시 25분쯤 도착 하더라구요.
완행버스 타고 함양에 50분 만에 도착
사우나 하고 근처 조x집가서 어탕국수
질피 다 때려넣고 마! 이게 코레아 마라탕!!
이날 밤부터 장실..들락날락
다음에는 날씨 맞춰 성중종주 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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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부는 흐려도 하산하면 쨍쨍하던데 이날은 아래도 흐렸나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얼른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비가 아예 없었습니다.
참샘?쯤 부터 비가오고 안개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