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등산배낭전문 국내 브랜드 라고해서 믿고 구입했습니다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어디 딱한군데 하자가 있는거면 "그냥 불량 걸린갑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이리저리 살펴보면 봉제 라던가 마감이
딱 도떼기 시장등에서 파는 이름없는 잡브랜드 품질입니다.
받자 말자 실밥이 삐져나온거 보고 혹시나 싶어서 택을 안뗀것이 신의 한수였네요..
마하나 밀레쪽으로 다시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정마음에 드는거 없으면 그냥 오스프리로 가야겠네요.
이런식의 실밥삐짐 현상이 무척 많습니다.
미싱딱 1주일만 배우면 저것보다 잘할자신 있습니다.
봉제 하고, 원단끝 처리보십쇼.. 집에 있는 중꿔 3만원짜리 가방이나 기타 브랜드 가방은 끝에 천을 한더
씌워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데 저건뭐..
봉제선 삐쭉한것과(특정구간 두줄로 감 ㅋ) 실밥삐져 나온것.
가방조절끈 끝을 원래 한번더 말은다음 박아서 라운딩이 지게끔 보통 처리를 하는데 저것도 까칠하게끔 그냥 마무리됨.
실밥삐져 나온사진. 차마 다 찍지 못했네요.
 | |
|
등록안내
0
0
허허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