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간산행을 불수에서 했습니다. 5월인데도 새벽에 기온이 제법 쌀쌀하고 바람이 엄청 불어대니플리스자켓과 바람막이 안 가져갔음 저체온증 걸리겠더라구요
광청 할때도 그렇고 이번도 느낀거지만 야간산행만 하면
먼 귀신이 쫓아오는지 페이스가 빨라져서 체력소모가 심하더라구요
이걸 얼릉 고쳐야 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평일인데도 불암산에는 백패킹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무보급 종주를 하려고 짐을 바리바리 넣다보니 55짜리 가져갔다는....^^; 불암산 정상에서본 노원구 미니 삼각대를 빼먹고 안 가져가서 손각대로 최대한 안 흔들리게 그나마 건진 사진....
수락산 정상에서 양주쪽으로 본 모습
슬슬 일출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조리개를 너무 조였네요.. ㅠㅠ
구름이 조금 있었으면 더 멋진 장관을 보여줄텐데 너무나 맑은 하늘이였습니다.
수락산 갔는데 기차바위 한번 타줘야죠... 유격~ 유격~
일출 찍고 아침밥 먹고 휴식중 바람이 매서워 춥습니다....플리스랑 고어텍스 꺼내 겹쳐 입었습니다.... 겨울때나 입는 복장인데 오뉴월에 입을줄이야...ㅋㅋ 등산/하이킹 2015. 5. 20. 10:05 PM 소요 시간 13h 28m 25s , 거리 24.2 km 등산시간이 긴 이유는
따뜻한 아침햇살에 한숨 자고 천천히 다니니 그런것이라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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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에 그래프는 어떻게 보는건가요?
저도 써보고 싶은데 어찌쓰는지 ㅎㅎ
그래프는 램블러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것이고
고도별 속도를 비교해서 보시면 됩니다.
초록색은 산의 고도이라 산모양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상쪽으로 갈수록 속도가 떨어지고 하산할때는 속도가 빨라 지는걸 알수 있죠...
전 램블러와 트랭글GPS 두가지 씁니다...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 검색하시면 사용법 잘 나와 있습니다.
원래 하산할때 20%의 힘은 남겨둬야 하는데 100% 다 쓰는듯 합니다...
그래도 램블러가 속도가 좀 더 빠르게 나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