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중인 자켓 입니다.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뭘 정리해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아마 제일 처음 산 레드페이스 자켓입니다. 무난한 아웃도어 자켓인데 1년 지나니 막자켓으로 입고 다니네요.
센터폴 이벤트 자켓입니다. 관공서에서 공공근로중에 주사 한분이 사이즈 크다고 제가 6만원에 샀습니다. 사기는 9만원에 사신듯
팔기장 하나는 끝네주게 길더군요. 거의 웨스트 콤 수준으로 기네요.
제일 좋아하는 웨스트 콤 스위치 LT 입니다. 아마존 세일때 샀었고 가장 편하고 성능이 좋습니다. 검은 색이라 기름 자국도 잘 안보이고 발수처리도 가장 잘 먹힘니다. 네오쉘이라 방수 등급은 났지만 통기성이 좋아서 장마때 자주 입고 다녔습니다.
한번도 입고 다니 지 못했던 웨스트 콤 Apoc 자켓입니다. 이거 첫 직구때 산거라 사이즈를 오판해서 XXL로 샀습니다. 엄청 큰 자켓입니다. 어찌 입고 다닐수는 있지만 불편해서 장농에 보관 중이죠. 아마 키 190 이상인 분 아니면 입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마운틴 하드웨어 조비안 자켓 입니다. 현재 팔려고 글 올렸는데 별 반응은 없네요. 마운틴 하드웨어 사이즈가 클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조비안 자켓만 작다고 불평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후진건 아닌 것 같고....
센터폴 자켓 110이랑 비교 했는데 거의 105 급입니다.그리고 저도 입어 봤는데 배는 널널한데 어깨가 작습니다. 보통은 외국 자켓은 어깨가 큰데 조비안은 어깨가 작더군요.
수선한다고 못찍은 아크 베타 LT가 있긴 한데 팔 기장 수선 맡겼는데 2주 넘게 걸리네요. 그나 저나 잘해 줄지가 걱정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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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럿아메리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