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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구례구역 내리시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TT8

[* 비회원 *]
등록일 2015-06-13 03:24
조회수 1096

여수 내려 가는 길인데 방금 구례구역에 풀셋으로 내리시는 분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항상 수도권 산만 가는 저에겐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다음에는 저 무리에 끼고 싶네요^^

오늘 가시는 등포분들 안산 하세요~~

Ps. 옆에 계신분들도 장비 챙기신분 일행들이신데
아직 주무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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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다방아자씨

제가 폼잡아보고 싶은것중 하나....

구례구역 플랫폼에 미스테리랜치 대형배낭 거치하고 기차 기다리는겁니다.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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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생각만해도 간지;; 철철 이십니다~ㅎ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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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는 자주금/토 무박 완주하지만.배낭이 35라는것 무거운 것은 질색이라...동네 뒷산이라...새벽밥먹고 .도시락들고. 저녁은 집에서 먹네요.달에 2번은 가는데 힘들면 중간에 내려온다는게 조금 거시기 하지만...저도 큰베낭 메고 등산 하는게 꿈이지만....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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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무릎 안좋아 진 후론 경량화를 추구 합니다. 계속 단련 해서 무박완주 하고 싶네요~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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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좀 유심히 보시고 비교하면서 어느분이 죄고 좋은지 본인의 장비와 비교 하면서 가면 재미나요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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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ㅎ 영등포에서 부터 재미지게 왔습니다~ 그레고리 발토로는 예전에 이스트팩 보는듯 했습니다~ㅎ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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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힐라리온

지리산 가시는 분들 많군요! 저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토요일 남부터미널 중산리행은 지난주는 거의 만차던데 이번주는 휑 하더군요.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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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기차 떠나면서 역사입구보니 나가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부러울 뿐이었습니다~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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