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밑창 갈이 - 산티아고 로우 / 스피너11
- 등록일 2024-03-15 19:08
- 조회수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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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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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창갈이 1년만에 다시 편마모 시작.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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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생이
제꺼는 겨우 몇개월 신어서 쌔거에 가까운데 다른 신발 신다가 이거 다시 신으니까 삐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글쓴분께는 죄송. 새로 밑창갈이 한 글에 이런 부정적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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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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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생이
@윈리 제가 올린 사진은 새신을 구입해서 실사용 3개월 정도인 바닥의 모습입니다. 그정도 신은거에 비해 마모가 너무 너무 심하고 그때문에 편마모도 생겼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이런식으로 편마모 생긴건 첨입니다. 글쓴님 밑창과 완전 같고 저 빨간 부분만 있고 없고 차이네요.
캠프라인의 모든 밑창 종류를 경험한것이 아니라서 전부가 마모가 심한지 아닌지는 모름니다... 10년 정도 신고 접착부분이 완전히 분리되서 버린 신발은, 여전히 바위에 쩍쩍 달라붙고 바닥면은 건재했습니다.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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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제가 창갈이할때 3만5천원 하던거 5만원으로 올랐다고 하더군요.
등산화도 올랐으니 뭐 블랙스톰 창갈이 한번 했는데 밑창은 쌩썡한데 측면 접합부 고무가 벌어진거 뺴고는 만족합니다. ㅎㅎ 안산즐산하이소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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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년 정도 신은 캠프라인 경등산화 보다 몇개월 신은 이 밑창의 마모가 더 심하고
문제는 편마모 땜에 지면에 비딱하게 닿는게 느껴져서 방치중입니다.
다른분들은 어쩐지 궁금합니다.
캠프라인 데커 잘 신다가 1년만에 편마모가 시작되어 창갈이를 맡겼는데, 정확하게 1년뒤 다시 편마모가 시작되어 카하 로우로 갈아탔습니다. 구글링해보니, 편마모는 지극히 정상적이라 합니다.
요즘건 뭔가 재료가 바뀐듯하네요.. ㅠ
좋아서 또 다시 샀던건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