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단풍나무도 빨갛게 물드는게 아니라 뉘리끼리한 상태에서 말라비틀어 떨어집니다.
단풍 구경 온 어르신들도 혀 끌끌차시더군요.
속리산 고릴라바위가 그리워지는군요 ㅠ
덕분에 멋진 풍경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정상에서의 풍경은 멋지네요
저 동네 해발 1000미터 아래 산들은 명함도 못내미는거 같아요.
서리가 와야는디
설악산도 단풍이 영 아니더군요. 지역민들 얘기로는 단풍안들고 다 말라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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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고릴라바위가 그리워지는군요 ㅠ
덕분에 멋진 풍경 즐겁게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