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 그 외로운 산행28
- 나우네버
- 등록일 2013-12-07 19:33
- 조회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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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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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67
어려운 곳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항상 혼자 다니기 때문에 겨울에는 나우네버님과 같은 경우를 당할까봐 겨울에는 아는 곳만 다닙니다.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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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네버
저도 좀더 조심해야겠어요
누구랑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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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ok
안전 하산하셔 다행입니다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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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네버
고맙습니다^^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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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저번에 용문산도 위험했던거 같는데 산에서 제일 어리석은게 자신감입니다.
부디 몸사리면서 산행하세요. 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산행하는거지 무슨 등반가들 처럼 모험이나 위험을 무릎쓰고 산행을 하는거는 아니니까요. 산을 오르다가 길이 않보인다 싶으면 다시 내려와서 길을 찾거나 않보이면 하산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평지에서 다치면야 쉬거나 병원에 가면되지만 인적이 없는 겨울산에서 다치거나 길을 잃으면 자칫 큰 일을 당할수 있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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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네버
염려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버릇이 참으로 고치기 어렵네요. 장비준비라도 철저히 해야겠어요.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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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응력해석해서먹구살기힘들어죽것구만유
저도 주로 홀로 다닙니다.
홀로 단독 산행하는 경우... 초행길이라면 사전 준비가 더욱 더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겨울산은 위험하므로 비상용품 준비도 잘 해야하구요. 귀찮더라도 최소한 아이젠 스패츠 비상용담요 헤드랜턴은 반드시 배낭에 넣구 다니셨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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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중봉..
항상 안전 산행하세요! 화악산.. 소름끼치네요 군인시절에 많이 갔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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