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커피포럼 보면서 대체 hd8651이 뭔가 했습니다.75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6-29 10:32
- 조회수 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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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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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버츠비
구글링만 해봤다면서요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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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
대체 뭐길래
대체 뭐길래 대체 뭐길래 방금 구글링 해보니, 방금 구글링 해보니, 방금 구글링 해보니,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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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털부라자
제목이 “대체 8651이 뭔가 했습니다”
내용 또한 “대체 뭐길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애정하고 선호하고 권하는걸까 생각만 하다가 방금 구글링 해보니, 전자동 머신 중 가장 엔트리급 모델이네요. 마트 가전 코너에서 싸게 막 날리는.. “ 다중이신가요?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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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
개소리 맞는데요 커피숍 프렌차이즈 매장까지 줬던 사장으로서 한마디하자면 먼지만 쌓이는건 커피에 대한 애정차이구요 당연히 싼건 비싼거보다 좋을리가없죠
결론은 개소리 라고 들어도 싸다 입니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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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막
집단지성을 무시하시네 ㅋㅋ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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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차
ㅋㅋㅋ뭔지도 몰랐는데 뜯은 기억은 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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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호갱님
안써봤을리가요 다음엔
보통 쓰고있습니다 나 써봤습니다가 오는데 뜯어도 봤습니다 <- 이게 써봤다는건가요? 저도 롤스로이스 타봤어요 문도 열어봤는걸요 랑 뭐가 다른가요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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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레인
빅트레인 입니다
누구에게는 커피라는게 취미로 또는 삶이 일부처럼 중요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두 여기에 있는 글을 읽으면서 유갓미 님께서 글 쓰신 것 처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살면서 커피에 대해 이런 저런것들을 느끼고 즐기는 것에 조금 성급했을 뿐이고 몰랐을 뿐이지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먼저 시작한 선배가 있으면 후배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듯이 저두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주고 나누면 다들 걱정했던 부분을 줄이고 그래서 즐기고 행복하면 좋은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알고 있는 선에서 알려 드리고 공감되시는 부분에서 서로가 공감하고 느끼게 되면서 저두 감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구매 욕구나 즐기는 욕구를 누렸지만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가려고 모르는 부분을 나보다 조금 더 아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유갓미 님의 말씀은 나의 소매욕구나 커피에 대해 조금 더 접근 하려는 분들의 노력을 막는 말씀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기 부족함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데 그게 그리 큰 잘못은 아니고 앞서 말한 것처럼 후배가 선배에게 도움 청하고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거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여?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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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매엔
전 드롱기 반자동+ 바라짜 엔코 조합 소위 보급기로 입문해서 란실리오 실비아에 록키 그라인더 조합으로 넘어간 케이스인데요. (그밖에 핸드드립, 워터드립, 사이폰, 모카포트까지 병행했음) 오랜기간 반자동으로 사용하다가 어느날인가 문득 귀찮다는 생각이 들던차에 말씀하신 hd8651이 싸게 나왔길래 호기심이 발동해서 구매...반자동 머신 처분하고 hd8651이 메인이 됐습니다.
일단은 너무 편하네요. 물론 에쏘 맛이 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만 생각보다 그럭저럭 괜찮고요, 조금 포기하면 생활이 너무 편리해집니다. 그럼 전자동 엔트리급은 비추고 고급형으로 가라? 유라 고급형 얼만진 아시죠? 가끔씩 정말 맛있는 커피 먹고싶다하면 괜찮은 카페 한번씩 가면 해결 되더군요. 바쁜 현대인(?)들에겐 실보다 득이 많은게 자동머신 아닌가 싶네요. Ps. 그리고 hd8651은 이정도로 혹평 하시면서 에쏘가 꼭 필요하면 최소 네스프레소나 샤오미를 사라? 흠... 커피 아시는 분이시라기엔 그닥 신뢰가 안가는 대안이네요. 물론 캡슐도 커피맛 잘 구현해놨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월등하다기엔...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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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onghoi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내용이죠. 100만원대 제품들이 hd8651을 폄하할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저도 전자동 머신을 그렇게 신뢰하지는 않는 입장이지만, 사용자의 취향에 적합한 선에서는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당연히 새로운 기기로 눈을 돌리게 되겠죠. 커피도 취미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발전단계가 필요하고, 그 단계로 올라가면서 더욱 애정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단계 전부가 커피 애호가들이 커피의 아름다움에 접근하는 것이지, 단지 글 쓰신 본인이 아는 커피 맛이 진정한 커피맛이라고하는 생각은 그 자체로 매우 편협한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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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n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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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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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marquez
엔트리가 싸구려란뜻인가요?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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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ㅎㅎㅎㅎ네스프레소에서 웃고 갑니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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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갈
저는 hd8651이 그가격대에 최고성능이라 보여집니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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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버츠비 / 구글링만 해봤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