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팅된 원두로 사서만 먹는데
보통 카페인, 디카페인 각각 한종류씩 시키거든요
한달 소비량은 세팅까지 합쳐 800-900g정도 됩니다.
200g만 시키면 세팅잡고 잔당 20g 추출하면 몇잔 안나오기도 하고
500g은 시켜야 가성비도 더 나오고 질리도록 먹었다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500g 두개 시키는데 한달 조금 넘도록 먹다보니 가스도 많이 빠져나가고..
엄청 저렴이 로스팅기로 한번 시도해볼까 하는데 ( 전기류 시타, 제이닷, 회전냄비 약 7-8만원, 당근 4-5만원)
물론 좋은 퀄리티는 바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저렴이 로스터리 정도만 나와도 만족할것 같고, 매번 신선한 원두로 먹을수 있는거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저렴이로 해보신분들 만족스럽나요?
연기는 베란다가 있어서 큰 문제는 안될것 같은데 직화는 두렵긴합니다.ㅜ
아님 동네 200g에 8000-9000원 하는곳에서 사먹는게 나을까요?
| 
등록안내
후라이펜 로스팅 몇번하다가...
오띠모 로스터기 영입해서 매일 한잔이상 드립니려먹고 있은지가 2년이 넘었습니다.
번거롭기는 하나 돈도 아끼고 좋은 품질의 원두를 먹는다는 면에서 만족합니다.
오띠모까지는 아직 가격대가 있어서 흑..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