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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선물로 사왔는데 분쇄 원두이고 딱 핸드드립정도의 분쇄도라 칼리타 핸드드립으로 내려봤습니다
근데 향은 엄청 좋은데 평소 제가 내리는정도의 진하기가 아니고 거의 보리차 정도의 진하기로 묽게 내려오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겉표지에 설명도 없는듯 하고 ..
이커피를 내리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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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커피 검색해보면 유튜브에서 현지 커피 맷돌같은데 갈아서 커피라고 주는데
고의 보리차 끊이는 방식이더라구요.,
그게 아프리카식 커피라고...
국내에서 사용하는 드랍식으로 드실려면
그라인더 통해서 좀더 갈아야 할듯
끓여먹는 커피는 모카포트용 처럼 아주 많이 갈려 있던데
저 분쇄도로 끓이면 어찌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굵은 소금 두께 같은데... 저걸로 뭘 해먹어야 하나 난감하긴 하네요.
프렌치프레스
어차피 이미 향미 다 날아갔음.
티백에 넣어서 콜드부르 방식으로 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모카포트는 더 고와야해요
원두 왕창 넣어도 흐린게 있더군요 ㅋㅋ팀호튼 원두 사다가 드립해마시는데 넘 흐려서 캐나다 이민간 친구한테 물어보니 원래 숭늉처럼 마시는게 팀호튼커피라고 ㅋㅋㅋㅋ
저건 프레스로도 안될 거 같은데요.저렇게 굵게 갈다니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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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커피 검색해보면 유튜브에서 현지 커피 맷돌같은데 갈아서 커피라고 주는데
고의 보리차 끊이는 방식이더라구요.,
그게 아프리카식 커피라고...
국내에서 사용하는 드랍식으로 드실려면
그라인더 통해서 좀더 갈아야 할듯
끓여먹는 커피는 모카포트용 처럼 아주 많이 갈려 있던데
저 분쇄도로 끓이면 어찌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