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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대로 최대로 올려도 추출된게 바로 마셔도 될정도로
그냥 뜨드미지근하다 정도인데
원래 이리 미지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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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만 드롱기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머신들도 물 온도가 좀 미지근하게 느꺼지더라구요. ^^
고가 머신으로 가면 물 온도 세팅할 수 도 있기는한데... 우린 그런거 바라는거 아니잖아요.^^
좀 귀찮더라도... 제가 간간히 쓰는 방법은..
1. 분쇄도를 얇게하면 진한맛이 내려오더라구요. 대신에 너무 가늘면 추출이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질질질.. 혹은 똑똑똑 내려와요.
2. 첫 잔은 온도가 낮을 수도 있어요. 머신마다 다를 수 있지만 3번째 잔부터 업체에서 말하는 그 온도가 나오는듯요.
보일러 예열을 충분히 한 다음 내리면 온도가 좀 올라가는듯하고요.
어떤 유투버는 온수를 받아서 내리면 된다고하는데요.
저 그거 따라하다가 물통 쫄아들뻔요. 물통이 플라스틱이다보니.. ㅋㅋ
걍 예열 충분히 하고 두번째, 혹은 세번째 잔으로 마시면 첫 잔보다는 물 온도가 조금 올라갈듯요.
3. 그러데... 첫 잔 버리기 아깝, 아깝, 아깝,
그럼 첫 잔 에쏘는 라떼용으로 두번째 잔은 즐기는 용으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4. 혼자고 라떼 안마신다?
그럼 머인을 좀 일찍 켜고 충분한 예열 후에 첫 잔을 내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머신을 쓰던,
내가 머신에 맞추다가 머신에 정떨어지기보다는 내가 머신을 어떻게 나한테 맞출 것인지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해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딱 맞춰주는 머신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 ^
어떻게 해도 만족을 못한다면 다른 머신을 써보거나,
전자동이 아닌 반자동이나 드립으로 변경해보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고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전자동 말고도 많이 있으니깐요. ^^
머신에서 온도 변경 가능하게 한 물온도는 룽고 또는 온수 추출시 온도일거예요.
에스프레소는 아무리 뜨거운 물을 내려도 그 물이 원두퍽을 통과해서 긴 추출관을 거쳐 내려오는거라 아무래도 미지근해짍수 밖에 없다 봅니다.
반자동머신은 뜨거운 물이 원두퍽을 지나 바로 잔으로 떨어지기에 온도가 높지만 전자동은 지나는 길이 많아서 미지근해질 수 밖에 없어요. ^^
음...역시 끝판왕은 반자동인가 보군요 ㅠㅜ
https://youtu.be/1z559j2iJ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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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만 드롱기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머신들도 물 온도가 좀 미지근하게 느꺼지더라구요. ^^
고가 머신으로 가면 물 온도 세팅할 수 도 있기는한데... 우린 그런거 바라는거 아니잖아요.^^
좀 귀찮더라도... 제가 간간히 쓰는 방법은..
1. 분쇄도를 얇게하면 진한맛이 내려오더라구요. 대신에 너무 가늘면 추출이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질질질.. 혹은 똑똑똑 내려와요.
2. 첫 잔은 온도가 낮을 수도 있어요. 머신마다 다를 수 있지만 3번째 잔부터 업체에서 말하는 그 온도가 나오는듯요.
보일러 예열을 충분히 한 다음 내리면 온도가 좀 올라가는듯하고요.
어떤 유투버는 온수를 받아서 내리면 된다고하는데요.
저 그거 따라하다가 물통 쫄아들뻔요. 물통이 플라스틱이다보니.. ㅋㅋ
걍 예열 충분히 하고 두번째, 혹은 세번째 잔으로 마시면 첫 잔보다는 물 온도가 조금 올라갈듯요.
3. 그러데... 첫 잔 버리기 아깝, 아깝, 아깝,
그럼 첫 잔 에쏘는 라떼용으로 두번째 잔은 즐기는 용으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4. 혼자고 라떼 안마신다?
그럼 머인을 좀 일찍 켜고 충분한 예열 후에 첫 잔을 내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머신을 쓰던,
내가 머신에 맞추다가 머신에 정떨어지기보다는 내가 머신을 어떻게 나한테 맞출 것인지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재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해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딱 맞춰주는 머신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 ^
어떻게 해도 만족을 못한다면 다른 머신을 써보거나,
전자동이 아닌 반자동이나 드립으로 변경해보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고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전자동 말고도 많이 있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