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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미 있는 원두 x (특히 저가 커피일수록)
커피좀 드셨다 좋아한다 싶은 분들이 산미있는 원두를 더 선호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집이고
대충적인건 고소한 맛이 최고에요.
특히 관리도 잘 못할거면 제발 좀 산미 있는 원두로
식초커피 팔지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본인이 먹어보고 팔자.
아침에 오픈하면서 자기가 한잔 먹어보고 팔면 좋겠어요.
진짜 이걸 돈 받고 팔아도 되는 상태인가 싶은 소규모 개인 카페들 너무 많아요.
원두 떡진거 버리기 아깝죠? 근데 그거 한번 먹어본 손님들 다시는 안가요. 널린게 카페인데.
3. 대체로 남자 알바들이 더 맛있게 내린다.
이건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한 뇌피셜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는 템핑 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템핑을 막 세게 한다고 좋은것도 아니지만
여자분들은 대체로 그냥 터치 수준으로 끝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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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보다 동네카페를 전전하는데
1,2,3 모두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2,3번......
저도 산미있으면 안가게 되더라고요.
산미보단 차라리 쓴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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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보다 동네카페를 전전하는데
1,2,3 모두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2,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