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구매해서 아직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르는데.. 혹시 악세사리중에 "필수"적인것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라떼는 안먹고 에스프레소만 먹습니다
너크박스와 원두정도만 일단 생각하고있는데, 또 추가로 사야할게 있을까요
일단 모든 그라인더에서 0.1g단위까지 나타내주는 저울은 필수입니다.
정확한 계량이 없이 대충대충 하면 압력도 들쭉날쭉하고 맛도 들쭉날쭉하더라구요.
본인이 사용하는 원두를 그라인더 숫자 몇으로 놓고 갈아낼지, 얼마나 많은 양의 원두를 갈아낼지 확실하게 레시피를 정하고 추출하다보면 어느정도 일정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원두를 똑같은 굵기로 갈아서 비슷하게 탬핑해서 에스프레소 내려봐도 디스트리뷰터 사용 전과 후의 압력 게이지가 다르더군요.
채널링도 덜하고 맛도 좀 더 안정적인 느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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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그라인더에서 0.1g단위까지 나타내주는 저울은 필수입니다.
정확한 계량이 없이 대충대충 하면 압력도 들쭉날쭉하고 맛도 들쭉날쭉하더라구요.
본인이 사용하는 원두를 그라인더 숫자 몇으로 놓고 갈아낼지, 얼마나 많은 양의 원두를 갈아낼지 확실하게 레시피를 정하고 추출하다보면 어느정도 일정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또 브레빌에 디스트리뷰터도 필수인 것 같아요.원두를 똑같은 굵기로 갈아서 비슷하게 탬핑해서 에스프레소 내려봐도 디스트리뷰터 사용 전과 후의 압력 게이지가 다르더군요.
채널링도 덜하고 맛도 좀 더 안정적인 느낌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