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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렇게 전문적이지는 않으나 간략하게 알고 있는 내용 회사별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1. KT
뭐 국내 최다 광라인+ 해외망 보유 업체입니다.
가입자 비율도 50%근방이라 지역에 따른 복불복이 심하긴 합니다만 안정적인 품질을 받을수 있는 업체입니다.
(국내 대부분 가입자가 FTTx계열(H/C/x) 입니다.)
ADSL / IP-ADSL /VDSL (주택가 매우 일부지역/ 아파트 )
3가지를 한번에 적겠습니다.
일반적으로 ADSL /VDSL 계열은 xDSL이라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전화선 방식입니다.
요즘 시대에 기가급 인터넷이 판치는 세상에서 누가 이러한 방식으로 쓰겠냐 라고 하시겠지만.
네 있습니다.
일단 ADSL은 - 없습니다(PPPOE방식)
IP-ADSL은 존재합니다.
VDSL은 - 선로 노후화가 심한 아파트 / 빌딩 등에 설치가 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적어도 FTTC방식의 랜타입 상품으로 제공할려면 랜선기준 8가닥중 4가닥이 살아있어야 100M서비스가 기본 가능하고.
여기에 2P 이더넷 장비를 통해 500M까지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즉 이게 설치가 되어있는 건물들은 내부 선로를 싸그리 교체 하거나 외부로 배선을 하지 않는 이상은 고품질 서비스가 불가합니다
(네트워크 라인에 2가닥 밖에 살아있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FTTx 계열 (FTTH / C)
FTTC는 예전에 엔토피아 라는 서비스로 아파트 대상 서비스 진행함.
FTTH는 신축 아파트 및 국내 대부분 주택가 지역 서비스
FTTx계열은 Fber To The 그 다음 입니다.
h는 home c는 cable 약자입니다.
광케이블이 어디까지 들어오냐 에 따라 h와 c가 달라지고 방식은 큰 차이 없습니다.
집까지 들어오면 h / MDF 로 들어와서 랜케이블로 올라가면 C입니다.
둘다 장점은 안정성입니다.
또한 H경우 날씨 영향이 매우 적고
C방식도 MDF실 관리만 잘하면 왠만해서 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단점은 두방식 모두 같은 라인에 물린 사용자가 많아지는 경우 속도 저하가 심해집니다.
즉 동네에 따라 나와 같은 라인에 물려진 사용자 트래픽이 많다면
너도 느려지고 나도 느려지는 X 같은 상황..
또한 마지막으로 VDSL빼고 KT에서는 대칭형입니다
(VDSL도 상태 좋으면 100M 까지는 대칭가능)
2. SK 및 U+
두 회사를 합친이유는 인터넷 제공 방식이 거의 똑같습니다.
일부 극한의 선로를 가진 아파트만 VDSL
대부분 주택가 FTTH 및 캐이블 인터넷 혼용입니다.
VDSL은 KT랑 같습니다
단 ADSL은 없는 이유가 ADSL 쓰는 지역 대부분 장비교체를 해서 VDSL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VDSL이 SK랑 U+는 아파트 전용 서비스 입니다 ...
KT랑 내용은 같습니다.(비오면 끊기고 느려지고 장애 많고 속도느리고;;;)
대부분 장비 노후화 (KT랑 동일.) 장애률이 높은 방식입니다.
케이블
제가 알기론 두회사 모두 닥시스 3.0 16~8채널로 묶어서 서비스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00M 500M 서비스까지 가능하고
이론상으론 800~1G까지도 가능하나 관련 장비 및 내부 사정으로 500M으로 하고
업로드도 100M 도 가능하나 QOS를 통해 SK는 10M U+ 30~50M 가량으로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보통 비대칭 인터넷 메인타자입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Hybrid Fiber Coaxial (광동축혼합망) 이라고 불리며
국내 인터넷 역사를? 나름 같이한 녀석이죠.
초기 두루넷/드림라인 (현 SK브로드밴드) 구 파워콤(U+) 주력으로 설치 유지
초고속 인터넷 초기 단계일때는 KT(구 매가패스) 보다 빠른속도로 인기가 있엇던 (한때의) 방식입니다.
장점은 케이블 특성상 주택 인입이 쉬웠고
또한 장애율이 xDSL보다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속도도 잘나왔구요
당시 KT의 ADSL /VDSL서비스가 장애률이 높았던 원인이
전화선 노후화로 인한 품질장애가 매우 많았습니다. (이론상 5km 이내 까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가능하다 뭐 이런 낭설이 있엇으나 현실은 1km 이내도 장애 터져서 개고생하는 기사들 많았져.) 그렇다보니 민원이 어마어마 했고.[저도 1달에 3~9번 a/s요청한;;] 그래서 kt는 FTTH로 주택가를 모조리 도배를 해버립니다.
그때 맞춰서 SK랑 U+가 FTTH로 바꿧다면 누구나 좋았을거지만 현실은
네 그냥 닥시스 1.0에서 중략 3.0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중간에 ETTH나 2.0 서비스 또 뭐더라.. 기타 요상한 서비스가 많이 있엇음)
뭐 비용문제 라고 이유는 그렇습니다만.
투자를 하자니 중복투자가 되는 문제가 가장 컷을겁니다.
KT경우 xDSL에서 -> FTTH로 전환시 광케이블만 냅다 깔면되나.
SK + U+는 케이블- >FTTH절체시
기존 케이블망이 잉여망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에 SK경우 KT와 U+에 공식적인 호구라서
KT에는 관로 임대료
U+는 전주 사용료 지불을 해야하니 이래저래 투자하기가 더더욱 애매하죠
(걍 있는거 영끌해서 써먹자 이런..)
그렇다보니 품질은 품질대로 계속 저하가 되고 욕은 욕대로 먹는상황이 발생합니다.
사실 케이블 방식이 느린게 아닌대
워냑에 경쟁사가 몰빵해버린터라 안좋은 이야기가 많은거죠
다만 그래도 SK는 FTTH로 변경은 꾸준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및 부산광역시 일부지역은 SK는 교체 완료 되었을겁니다.
유플러스는 음... 무슨 이유인지 광케이블은 올려두고 고객 접점까지는 아직 공사 진행 중 지역이 많더라구요
아마 주택가 FTTH 비율은
KT압도적
SK랑 유플이 엇비슷하거나 SK가 더 높을겁니다.
그리고 비오면 느려지는 인터넷 유머아닌 유머가 만들어지는 방식이 저놈입니다.
-_-;
그나마 VDSL은 느려지기보단 끊어져서 화병 나는 경우가 많으나.
케이블은 전신주에 있는 TAP라는 분배기가 노출형이 대부분이라 여기에서 노이즈 발생하면 본인만 느려지면 다행인대
그 지역 같은 셀단위 사용자까지 폭풍 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케이블 방식 인터넷 중 지역케이블 사용자가 속도가 느린 이유가 도둑 시청으로 인한 노이즈 문제가 있음.
뭐 노이즈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단 노출이 되니 주위환경에 따른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게 크죠
FTTH/FTTC
여기는 KT랑 거의 같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KT U+ E PON
SK G PON
방식이라 메인 라인 최고속도가 SK가 쪼금 더 높아서 트래픽이 몰려도 속도저하가 쪼 오금 덜하다는 장점이 있고
EPON 1.25Gbps / 1.25Gbps
GPON 2.5Gbps / 1.25Gbps
이렇게 구별 됩니다
fttc는 KT랑 같아요
다만 SK는 이벨리 라는 서비스로 제공된적이 있습니다.
여담
3사 공통적으로 단말제한 서비스는 방식이 같습니다.
(1회선에서 MAC 검출을 통한 단말제한 서비스 )
QOS는 오로지 인터넷 만 기준이고
(TV/ VOIP데이터는 제외)
KT 150GB / U+ 120GB / SK없음
100M이상상품 부터 적용입니다.
(KT는 200M 부터 QOS /SK U+은 인수가입자 아닌이상은 500M 부터 적용일겁니다.)
참고로 저도 케이블 방식사용중(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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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성글엔 추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