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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H61보드인데 사정 상 PCH칩셋 방열판을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들여다보니 방열판 밑면의 정사각 테두리는 양면(써멀패드?)같은걸로 되있고 칩셋 바로
둘레에도 분홍색의 껌같은게 살짝있고 칩셋 자체에는 회색빛의 써멀?그리스인 듯
뭍어있어 새로 바르려고 알콜솜으로 닦으려니 무쟈게 딱딱헤서 때처럼 밀리지도 않네요.
일부러 열을가해 닦을수도 없고.. 해서 그냥 그 모양 그대로 아주 얇게 써멀그리스를
뭍히 듯 펴발라 덮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에 신경 한번 안써본 해당 PCH칩의
AIDA등으로 온도를 보니 44도? 정도를 상회하는군요. 이게 창가쪽읜 누드테스트 상태라
이 정도 온도인데, 평소 이 온도가 맞을런지, 아니면 방열판 떼어냈을 때 기존 딱딱히 굳은
써멀같은걸 다 헤라같은걸로 긁어야할지(사실 상태를 직접 만져봤을 땐 휘발유도 안될 듯)
아싸라게 긁어내려면 열을 가했을 때 그나마 밀려 닦일 거 같은데 방열판 열고서
동작시켜 닦아내기엔 그 순간 온도가 어떨런지 싶어 그냥 덮어뒀는데 보통 이 온도려나요.
노스칩셋 등 이런 보드 칩셋의 온도를 신경안 써본지 백년은 된 것 같아 감이 안잡히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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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도면 지극히정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