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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사서 받고
켜자 마자 바로 모니터 내부에 줄이 보여서
교환 신청했는데..
문제는 판매처에서 그냥 교환해주는게 아니라 ASUS서비스 센터에서 교환증을.. 며칠걸려 받고;; 판매처에 보내는거더라구요..
근데 이게 지방에사는 사람에게는 겁나 힘들다는거 ㅜㅜ
멀리 떨어진 서비스센터에 시간내어 가야하고, 또 거기서도 바로 교환증이 주는게 아니라;
며칠걸려 ASUS본점??거기서 최종 불량 판정을 받아야 제가 갔던 센터에서 교환증을 준다네요..
또 원래 갔던 센터에 물건하고 교환증 찾으러 또 가야되고..
그제서야 판매처에 진짜 교환 요청 할수 있고.. 하... 정말 물건하나 잘못사서 병나겠네요 ㅜㅜ 누가 시간이 남아 도는줄 아나.. 하..
(또 중요한건 받자마다 2일밖에 시간이 없다는거.. 안그럼 교환증 안줌)
초기불량인데 고객이 왜이런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까??
판매처가 알아서 대응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일단 고객의 불편은 최소화 해줘야지.. 진짜 다신 절대!! 중국,대만산 노트북은 안살려구요..
싸다고 레노버 ASUS ACER 막 사는게 좋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싼게.. 결코 싼게 아닙니다... 좀 비싸도 국산꺼 사야겠더라구요..
레노버 AS가 안좋다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ASUS도 똑같;; 그럴수밖에 없는게 한 서비스 센터(TG)에서 여러메이커를 수리 하더군요ㅋㅋ;
암튼 아직 진행중이고 며칠이나 더 걸려야 최종 교환품을 받을지 당췌 알수도 없고;
여태 컴관련 구매건에서 불량 당첨 된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참교육 당하는중입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한번쯤 생각해보구 구매 하셔야 될듯해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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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KuN
이런 리스크가 싫은 사람들은 대기업걸 비싸게 주고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