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구매부에 모델명 전달해서 이 제품을 며칠 전에 샀습니다. 당연히 분류가 윈10 내장으로 되어 있기에 삼성에서 

내장시킨 Samsung OEM Windows 10 일줄 알았는데 나중에야 아니 지금 검색해보니 애초에 저 모델(NT750XDZ-A51AS)

은 윈도우가 빠진 Non-OS 모델이었네요. 그래서 아마 90만원 후반대로 알고 있는데 싸구려? DSP버전 내장시키고

본래 삼성발 윈도우10 제품인 마냥 판매한게 아닌가 싶어서 왠지 판매측에 따져보고 싶더라구요. 아니면 분류 기준이

모호하거나 허술한 다나와 측의 가격비교 기능으 정확성 문제인지... 다소 10여만원을 손해보고 산 느낌입니다.

본문 위의 큰 글씨에 모델명 뒤에 +S가 하나 더 붙긴한데, 제조사 다운로드 센터가면 뒤에 AS와 하나 더 있더라구요.

그 나머지 다른 모델명이 삼성발 윈도우10 탑재 모델이려나 싶기도하고. 뭔가 A51A까지만 표기해 놓고 다나와와

용던? 사람들과의 담합이나 짜고치기 느낌이 납니다. 제가 몇년만에 구매가 되기도 했지만 제가 모델명만 알려주고

판매처에 직접 후기를 보고 파악 후 구매결정 한건 아니라서 체크 해보진 못했는데. 뭐 저게 새 제품이 맞다면 최소한

90만원 후반대에는 맞게 산거지만 십여만원정도로 DSP버전(해당 메인보드에만 라이센스 귀속)한거라 눈탱이 맞은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명확히 말해주세요 ㅎㅎㅎ 

SSD 500GB 제품을 샀기에 아마 새 제품이라도 판매처에서 개봉 후 500기가로 SSD 교체 후 DSP버전 윈10홈

심어서 넣어준 듯 하더군요. 처음 켰을 때 삼성스러운 윈도우 초기 설치화면이 아닌 그냥 MS 베이직한 버전

이었으니까요. 회사 구매 제품이라 개인 구매 제품처럼 따져 묻기도 애너지 + 시간 낭비 같기도 하고 거참...

요즘 이렇게 저의 경우처럼 모델명 한 두 글자 숨겨 축소 하여 제품명에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리고서

일일히 판매자 제품 구매 후기 및 직접 확인 하지 않는 이상 이런 DSP 버전이 은연중에 심어져서 버젓이 판매되나요?

당연히 다나와에서 해당 제품(처음에는 세부 모델명까지 검색하고 구매하진 않잖아요)을 삼성 전용 윈됴우10 제품인 것

마냥 일반적이지 않게 판매하는게 추세인가도 싶고 모르겠네요. 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