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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많은 자리 (VGA와 CPU쿨러 사이)에 NVMe 장착시 방열판 괜찮을까요?
메인보드에서 보드 방열판이 달린 NVMe 슬롯이 1번 슬롯이고, 현재 OS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사진에 현재 비어있는 NVMe 슬롯이 2번 슬롯인데,
오늘 주문한 P5 plus 2TB (4.0 X 4)를 장착할 예정입니다.
안그래도 P5 plus 발열이 심상치 않다고..(방열판 없으면 기본 65도..) 하는데,
용도상 게이밍용으로 쓸 예정인데다가,
하필 또 이 메인보드의 구조상 VGA의 열을 고스란히 받는 자리가 슬롯 위치인지라..
방열판을 필수로 달아야 할 것 같은데,
또 저 자리가 자리인지라 아래로는 대형 VGA가 딱붙어있고,
앞면에는 두꺼운 공냉 CPU 쿨러방열판이 막고 있습니다.
진퇴양난 같은 느낌인데..
질문드립니다.
1) PCI 3.0 은 방열판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발열량이 4.0보다 훨씬 양호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1번 슬롯의 메인보드방열판 아래 장착된 OS(기존) NVMe를 저 2번 슬롯으로 옮겨꼽고,
(방열판 없이 사용, OS용)
새로 산 PCI 4.0 을 1번슬롯에 방열판 밑에 꽂는 것이 의미있고, 괜찮은 판단일까요?
아니면 본체 내부에서 제일 뜨거운 VGA바로 윗면에 OS용으로 쓸 NVMe를 꽂는 자체가 멍청한짓일까요?
2) SATA 포트 1~6끼리는 실제 하드웨어 넘버링 순서와 상관없이
CMOS에서 자유롭게 부팅 순서와 1번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는데,
NVMe끼리는 그렇지 못하여 강제로 무조건 1번 슬롯에 장착된 장치를 메인으로 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무조건 아래쪽 메인보드 방열판 아래(1번 NVMe슬롯)에 기존 장치를 쓰고,
OS를 설치하지 않을 새로 산 P5 plus 를 무조건 VGA위 (2번 NVMe슬롯)에 꽂아써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nvme 끼리도 2번 슬롯을 OS용으로 써도 전혀 문제가 없으려나요?
** PCI 3.0 구형을 OS용으로 쓰려는 이유는, 발열에 더 강하기도 하지만,
제 메인보드가 4.0 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ㅠㅠ
3) 만약 위 내용이 다 맞다면, 전 p5 plus를 무조건 저 VGA위에 달아야 하는데,
저 간섭 많은 공간에 문제 없이 사용할만한 무난한 nvme 2280 방열판 추천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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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ive
케이스 쿨러만 잘 돌아가고있으면 저 사이에 열이 고이진 않습니다.
저 자리에 딱히 방열판 없이 써도 괜찮다는 의견이실까요?
VGA풀로드 게이밍 할 때 저 위치 공기가 엄청 후끈거리는걸 느끼거든요 ㅠㅠ
(기본 아이들링 60도가 넘어가는) P5 PLUS 라서 더더욱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