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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x 나오자마자 사서 기쿨로는 어렵다길래 바로 수랭을 샀는데
그 이후로 쭉 수랭으로 썼으니 모르고 살았거든요
우연히 어떤 글을 봤는데 온도가 50이나 되서 좀 불안하다길래 온도를 보니까 아이들인데 60도더라고요?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오늘 분해해서 다시 서멀구리스 발랐는데도 58도
게임켜면 헬리콥터 이륙합니다. 부와아앙~ 당연 온도도 85도 90도까지 올라요
as쪽에 문의했더니 그건 뭔가 잘못된거라고 보내달라기에..
택배포장하고 당장은 써야되니까 언더볼트를 하던지 절전모드로 cpu최대를 90%로 막던지 해야지~ 하고 레이스 기쿨을 꼈는데
아.....온도가 같습니다
아이들 60도 뭔가 돌리면 70도 80도 90도
언더볼트하려다가 전압 설정값을 모르겠길래
전원옵션에서 절전을 켰더니...
소음도 없고 49도잡히네요
충격..
그냥 원래 온도가 높다길래 그런줄 알았죠 -_-
수랭은 원래대로면 성능이 훨씬 좋아야되는거였겠네요...?
기본쿨러 이렇게 조용한지 몰랐습니다.
하긴 쿨러1개냐 3개냐 차이인데 당연히 3개가 시끄럽긴 하겠지만 소음도 성능도 떨어지는걸 쓰고 있는거였다니...
어지러울정도로 멘붕이 오네요 그래도 몇년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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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급 공랭쿨러면 3열 수랭 보다 조금 못한 정도입니다
굿이 수랭 갈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수랭이 관리하기
더 힘들죠 공랭이 관리 측면에서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