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13세대 ddr4 ddr5 메모리 오버클럭에 관하여..5

다만 제가 오버클럭을 해보고 다른 유저들의 수치를 보며 겪어본 경험이므로 어느정도 참고치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1. 12세대 논k모델 xmp 오류 이슈

xmp모델 이슈가 생긴건 당연히 ddr4 메모리들입니다. 애초에 ddr5 메모리는 초창기라 xmp모델들도 없었고, ddr4 고수율 메모리들이

오류가 발생했는데 이때 제기됫던 문제가 cpu 논k모델들은  sa전압이 조절 안되는게 문제였죠.

ddr4의 경우 sa전압을 높여서 클럭을 높게 가져가면서 오버클럭을 했으므로 이 부분에서 오류가 생겼습니다.

다만 ddr5의 경우 sa전압을 낮게 가져고 오히려 오버클럭이 잘되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ddr5 메모리 오버클럭을 할적에

sa전압을 1.35로 고정했을때 오류나던데 1.1로 낮추면서 안정화를 가져온거를 보면...ddr5의 경우 cpu 멤컨이 가장 중요했고

sa전압을 낮게 가져가면서 cpu전압에서 이득을 보는 구조라 sa전압과 크게 상관 없다. 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2. ddr5 하이닉스 와 삼성램의 차이

일단 삼성 ddr5 램을 오버클럭도 해보고 as도 보내봤는데....이 친구들은 초기불량도 겪었고 심한건 4800램에서 5800으로 오버클럭하면

부팅도 안됫습니다...수율도 처참하죠? 다만 수율이 평균적으로 6000까지는 먹습니다. 다른 램들은 대부분 6000 cl32 전압 1.2에서 안정화 가능했습니다.

삼성램의 장점은 전압을 많이 퍼 먹지 않는다 정도 겠습니다. 2차 렘타는 안 조여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하이닉스 A다이 램...일단 클럭 잘 먹습니다. z690 hero 4소켓 보드에서도 6800은 부팅은 다 가능했습니다.

안정화는 전압을 더 주면 가능하지만 저는 굳이? 라는 생각으로 평균 전압 1.4를 가지고 시도했고 6600 cl32 안정화 가능했습니다.

이때는 2차 타이밍 조금 조여봤는데 살짝 조이는걸론 -ㅅ-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현재는 그냥 vdd+vddq 1.35 6400+cl32 2차 램타 살짝 빡빡하게 설정으로 사용중입니다. 실사용으로 마진 낭낭하게 잡았습니다.

더 조이면 cl30까지 가능합니다.

3. ddr4와 ddr5의 성능차이는?

일단 ddr5 6400 cl32 정도면 ddr4 고 수율 램이랑 비교해도 전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sa전압을 낮게 가져가므로 다른 전압의 이득이 크다.

라고 생각합니다. 6600이상이면  더 격차가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4. 결론

현재 만약 신형 cpu를 산다면 ddr5램 가격이 어느정도 낮게 형성되어있어서 ddr4를 고집할 필요는 '전혀'없어보입니다.

ddr4 고수율 램이 있다면 k버전의 ddr4 지원보드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램 부터 다 새로사는거라면 저는 ddr5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허접한 개인의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