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포럼 입니다.

전원부가 튼튼하면 오버도 잘먹고

아무래도 수명도 좋죠

동일칩셋이란 가정하에 전원부 빵빵 랜카드도 2.5g-10g들어가고 사운드카드도 더 좋고 디버깅led같은 부가기능들이 많죠

여러 기능들이있지만 설명하기에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메인보드는 골격이자 신경입니다

뇌를담당하는 시피유가 아무리 좋아봤자 신경이 신호전달을 제대로 못해준다면...? 

그 외에 메인보드 한번 나갔을때 그 난처함은... 다른부품보다 충격이 크죠 올분해 올조립도 짜증나는데 메인보드 나갔다을때 증상이 결국 각 부품이 나갔을때 증상과 전부 겹치기 때문에 찾아내기도 스트레스가 심하죠

기호품이기 때문에 감성의 영역을 넘어선 매커니즘적 안정성이 있어서 그럽니다.

저가형도 예전 인텔 보드처럼 기본기 탄탄한 장비면 그냥저냥 쓸만한것처럼 말이죠.

낭비가 젤 심한게 보드 이기도 합니다.

신기술 넣었다고 체감 하고 싶은 얼리 어덥터들 

테스트 후 맨날 팔아 제낍니다. 적정 수준 넘어가면 

개뻘짓인거 알면 사는거에요  여자들 고급빽 처럼 

차도 자기 수준에 맞는거 있듯 보드도 내가 이용하는 목적에 맞도록 견적 짜는게 전문가인겁니다.  냅다 

메이커 , 유행하는제품 좋은거다 컴맹들이 잘하는짓들 

남들 좋다 ㅋ 왜 좋은데 ?  하믄 몰름 

그래픽 보드 쿨러 최고급 때려넣고 파워는  공장도 없는 마닉 넣는 유튜버가 신이 되는 마법

님처럼 의구심 가지고 공부해서 내가 필요하지 않은 부분 모르는 부분 찾으려 하지 않죠 그리곤 주변 사람들 

면 조립해주고 신나서 댕깁니다. 자기 인건비가 그만큼 허접 무료 알바 수준인걸 드러 내는건데 

적당한 중간을 찾아서 그 사람이 가려운 부분을 커버하며 최적에 견적을 찾는건 수년  경험으로 모릅니다.

견적 낸거  보면 그냥  대부분 컴맹임 

안정적 전원부 오버클럭 대역폭 맥스치 미리확보

보드기판 방열 

신기술 새로 배타 테스터

고급 재질 보드 세라믹 내구성 기판 구성

각 세부 고급형 부품 슬롯 재질등등

외관  뽀대 

여러 기능에 여유 포트확보 

차세대 시퓨지원 첫 가능성 

가장 핵심인 내보드가  끝판왕 플래그쉽 정신적 만족감 

물론 고가보드일수록 기능도 많겠지만 기능이 많을수록 부팅속도도 느려지긴 합니다

안정성과 기능이죠 확장성

티코에 제네시스 엔진 올리면 제네시스처럼 움직이느냐...

자동차 프레임이라고 하면 똑같지만

거기서도 잔진동, 출력을 받아내주는 내구성, 확장성 등등..

사실 저도 첨에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싸구려 몇번 쓰다가 Z달린거나 고급모델 써보면

나중에 뭐 더 꼽기도 편하고 하드 하나 더 달기도 편하고

요즘같은경우는 M2겠죠?? 

옛날옜적이지만 블루스크린도 덜뜨고...

그럽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