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워로는 부족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하려는 작업들이 그렇게 전력을 많이 땡기는 작업은 아니니

지금 사용하시는 파워가 신뢰도가 높은(죽을 때 다 안고 죽을만한 파워가 아닌) 파워라면 그냥 한 번 써보세요

전력 부족하면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꺼지거나 증상을 보입니다

사용이 라이트해서 그 안에서만 논다면, 지금 파워 보증기간도 남았고 굳이 지출하지 않고 싶다면 그대로 쓰시다가 나중에 교체하셔도 되겠고

파워가 좋지 않은 제품이거나 오래됐다면 겸사겸사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 계산기 두드려보시면 대략적인 추측은 가능합니다 

 (이 사이트는 약간 넉넉하게 계산해줍니다)

@ㅁㅏ리 

현재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80PLUS 230V EU이 제품을 쓰고있는데 혹시 말씀하신 신뢰도가 어떨까요??

파워도 알아보니 골드 실버 브론즈 / fsp 시소닉 등등 복잡하네요 ㅎㅎ;

@린치핀 네 그정도면 나쁘지않습니다 중저가 PC 짤 때 무난하게 쓰인 제품이에요

구매시기 보시고 보증기간 이내면 그냥 써보세요

쿨러는 기본쿨러 쓰셔도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데 시끄럽습니다

소음 줄이기 위해서 2만원정도 하는 사제쿨러 달아주면 좋습니다

여유되면 3,4만원대 PA120 이런거 달면 더 좋구요

@ㅁㅏ리 

혹시 EVGA CLC 280 Liquid CPU Cooler

이 쿨러 새제품을 가지고있는데 이제품은 어떤가요?

2열 수냉은 쓰는거아니라는 댓글을 어디서 주워 들어서요.

그리고 계속 찾아보다보니 cpu-vga 병목현상이라는게 단순히 vga 성능을 다 못끌어내는건가요 아니면 부품의 수명 및 내구성에 문제를 주는건가요?

아는게 많이 없어 질문이 두서없는 점 죄송합니다.

@린치핀 대장급 공냉쿨러가 2열 수냉급 성능을 냅니다

그래서 쿨링 측면에서 수냉이 필요하거나 강제되는 경우엔 3열수냉을 말하게 되어서 그렇지

2열수냉도 좋습니다

공냉과 2열수냉을 비교하면 공냉은 10년이 지나도 누수 등의 리스크가 없다는 점이 장점일거고

2열 수냉은 공냉에 비해 설치시 케이스 내부가 깔끔한 장점이 있고 보증기간 지나면 교체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단점이겠네요

라이젠 시스템은 2열수냉으로 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인텔 i7~i9 시스템은 3열 수냉을 가야하지만요

병목은 성능을 다 못끌어낼 뿐(벤치 돌려보면 점수가 덜 나오는 등)

수명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ㅁㅏ리 

선생님 혹시 보드는 기존에 쓰던 ASUS EX A320M GAMING 이 보드를 계속 쓰는거랑 b660m 같은 보드랑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넘어가면 램도 D5로 바꿔야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하셔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품, 멀티팩(정품) 차이는 포장 차이이고 싼 걸로 사시면 됩니다.

가능하고요.

안좋은게 아니라 보드도 바꿔야 하는데 극히 성능차가 미미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대주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사양게임 없이

2번 5600X까지 업글하려면 파워는 500에서 700으로 안올려도 괜찮을까요?

@린치핀  충분합니다. 추후 이상하면 바꾸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