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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코로나 검사비용 + 전원처리 구급차 비용)은 무조건 실손보험 면책 인가요?
3줄 요약 먼저 드립니다.
저녁에 구음장애, 보행장애가 발생하여 119 를 불러 급대원이 근처 A병원 응급실에 내려줌.
MRI 검사 후 뇌경색 진단. 그러나 야간 + 응급실에선 신경과 의료진이 없고 입원이 안되는 상황이라 B대학병원으로 전원처리.
대학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치료 후 퇴원하여 최초 병원+대학병원의 실손보험 청구함.
여기까지 내용이고, 실손보험사는 최초 병원의 영수증에서 다음 3가지를 면책(공제)하였습니다.
1. 전원처리를 하기 위한 검사 결과 및 소견서 제증명 발급비 ( 당연히 면책, 공제 인정 )
2. 환자 코로나 검사비용 6.5만원 전액 본인부담 (애초에 이걸 왜 검사했는지 의문이며, 면책 궁금)
3. 응급 치료를 위한 전원처리 과정에서 A 병원에서 사설 구급차를 불렀고 비용이 꽤 나옴
(제출한 병원 영수증상에서 확인이 안되고, 구급차에 직접 결제함)
1번은 당연한데,
2번은 응급실 내원 환자에게 코로나 의무 검사는 이미 작년에 해제되었는데 왜 했는지 모르겠고,
호흡기 질환이 아니란 이유로 "전액 본인부담"으로 분류해서 보험사에도 이걸 전부 공제하였습니다.
보호자 검사도 아니고 환자 본인의 응급처치를 위해 병원 판단으로 검사한 것인데도 보상이 불가할까요?
3번 역시 A병원에서 야간 조치가 불가하여 전원처리 되는것인데 이 비용을 청구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절대 안되는 것이면 그냥 포기하면 되는 것인데, 검색해보면 받은 분들이 계셔서 무슨 차이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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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결정인댕~
2번경우 코로나와 연관성이 있는 경우에만 급여처리되는 항목이다보니
면책이맞는걸로 알아요. 응급실에 다른 환자를 위한 어쩔수없는 절차적인부분이라
이는 뭐라 할말이없구요
3번 사설구급차에 경우는 원래 보상하지않는 항목입니다..
이숙희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