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7월까지는 100%보장이 되는 의료실비가 있었어요. 

여기서 상해 쪽의 실비는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었는데요

지금은 무조건 상해 입통원 의료비로만 구성이 되는 실비가 있지만 

그때 당시는 일반상해의료비라는 항목으로 선택이 가능했는데. 대부분 이 특약으로 가입이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의 리모델링 관련으로해서 이 특약에 대한 설정이 많다는것을 알수 있답니다.

예전 실비를 가입하신 분들 중 유지 여부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전 자료를 한번 찾아봤어요 

상해의료실비와 상해입원의료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하나만 넣게 되어 있던데요.

가장 큰 차이점은 중복보장과 금액의 한도, 그리고 통원시 보장범위 입니다.

교통사고나 산재사고 시 모두 보장을 상대방으로부터 받을 경우, 상해입원의료비는 추가로 더 많은 보장은 안됩니다. 

그러나 상해의료실비의 경우 100%보장을 받았다 하더라도 50%까지 중복보장을 해드립니다.

금액면으로는 상해의료실비는 1천만원이 최고 한도이고 180일 보장입니다.

그러나 상해입원의료비의 경우 최고 1억원원(또는 5천만원)한도며 365일 보장입니다.

간혹 상해입원의료비의 경우도 180일 한도상품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해의료실비는 입통원 구분 없이 한의원과 한방병원도 보장을 합니다.

그러나 상해통원비 10~50만원의 경우에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 보장이 된다고 홍보하는 상품들은

상해의료실비 기준으로 홍보하는 것임을 미리 아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해의료실비가 보장받기 좋은만큼 보험료는 상해입원비/통원비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입자 입장에서 본인에 맞는 특약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상황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삐거나 다쳐서 물리치료를 자주 받거나 침을 자주 맞으시는 분이라면 상해의료실비가 더 좋습니다.

상해의료실비는 한방병원, 한의원도 보장하며 본인부담금 없이 1천 한도이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은 분은 통원비를 넣는 것이 보험료 대비 적당한 보장을 가져가는 길입니다.

일반상해의료비가 유리한 이유

상해입니다. 내가 다치고 어딘가에 부딪치고,넘어지는 경우 양방병원도 많이 찾겠지만 지속적인 물리치료나 침을 맞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하기에 한의원 통원보장도 가능한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일반상해의료비가

되십니다.

또한 갑작스런 우연성이 결부된 보험사고 입니다. 크게 다치는 경우는 입원도 하겠지만 통원보장으로 고액의 검사비 및

수술을 받게 될것 입니다. 그것이 24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면 입원을 하겠지만 통원시 하루에 고액의 의료비를 보장받

을수 있는 것이 일반상해의료비 입니다. 자기부담금이 없이 1천만원까지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황을 따져보았을때는 보험료는 다소 높은 일반상해의료비가 좋은 보장이 이루어지며 손해요율이 높아져 보험

사에서는 09년 10월 이후로 이 특약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하기에 기존의 기가입보험자분들께서 이 특약이 구성이 되어

있다면 유지를 하시는 방향으로 검토를 권장드리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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